안녕하세요
오늘 추천 드릴 음식은 양배추즙 입니다.
사실 저는 이 양배추즙을 6년째 먹고 있는데요
평소에 장이 안좋아
매운걸 먹어도 짠걸 먹어도
술을 먹어도 계란을 먹어도
우유같은 유제품을 먹어도
미역국을 먹어도
밀가루를 많이 먹어도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먹으면
날것을 많이 먹으면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커피를 먹으면 등등
엄청나게 많은 이유로
식사 후 또는 식사 중에도 배가 아픈을 느끼곤 합니다.
제가 20살때 병원에서 들은 이 한마디가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데요
과거
나 : 대체 뭘 먹든 탈이 나는데 이거 왜 그런거죠??
의사 : 그러면 뭘 안먹으면 됩니다.
나 : 네??!
의사 : 먹으면 어느정도로 배가 아픈가요?
나 : 조금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합니다
의사 : 그렇다면 설사를 한다는 기준은 어떤건가요??
나 : 묽게 나오는 경우 아닌가요??
의사 : 그렇게 따지면 저도 오늘 설사를 한거네요
우리가 흔히 지사제를 먹는 설사는 물처럼 나오고 그러한 대변이 짧은 기간내에 여러 횟수가 나오고 멈추지 아니할때 먹는걸 권장합니다.
나 : 그럼 묽게 하는거는 무시하고 먹으면 될까요??
의사 : 물론 그러한 대변이 나오는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허나 중요한거는 사람들이 말하는 밀가루 술 매운거 짠거 유제품 견과류 커피 등 자극적인 어떠한 음식을
안먹고 살 수 있겠어요?? 일주일에 두세번 그렇게
대변을 본다해서 사람은 안죽고 심각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좋지 않음을 인식하고 진짜 먹고 싶을때
그냥 마음 편하게 드세요 대신 먹을때나 평소에
장에 도움이 되는걸 먹다보면 탈이 나는 빈도가
분명히 적어지긴 할겁니다.
뉴스에서 사람들이 아무리 몸에 안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어차피 먹고 싶은거 먹을거고
다음날에는 탈이 나고 후회하며
다시 몇일 뒤 먹을겁니다.
어차피 탈이 난다하면 최소한 내몸에 맞고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주자 하여
먹게된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음식입니다.
6년동안 챙겨먹다보니
저는 아무렇지 않게 양배추즙을 먹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기대감에
제 양배추즙을 뺏어 먹기도 했습니다.
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여러분들과 비슷 할겁니다.
맛은 없겠죠??
언제나 그랬든 저는 강요하지 않은 선에서
소개만 해드릴려고 합니다.
막상 먹었는데 맛있으면
60개 정도 사서 드세요
처음에는 30개입으로 드시고요
100개입은 사실 저도 그렇게는 안먹어요
뭔가 신선한 양배추즙은 2달까지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보관할 공간도 없고요
일단 제가 추천 드린 양배추즙은
이것입니다.
드셔보시고 단 한분이라도
저처럼 몸에 맞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글을 올린 보람은 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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