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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JTBC 안나경 아나운서 (결혼 미녀 과거 성형 전 손석희 결혼 인스타 인터뷰 대상 학사 수석 졸업)

빠르다 김선생 2022. 11. 10. 13:06




[인물소개] JTBC 안나경 아나운서 (결혼 미녀 과거 성형 전 손석희 결혼 인스타 인터뷰 대상 학사 수석 졸업)

안나경 아나운서입니다.


1989년 10월10일 올해 33살입니다. 173cm 큰키에 천주교 신자인데요. 천주교 신자인 안나경 아나운서는 왼손 검지에 묵주반지를 끼고 다닙니다. 


 JTBC 2기 아나운서로 손석희 사장과 유일하게 호흡을 맞춘 여성 아나운서인데요


가슴 아픈 세월호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 거렸을 무렵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사장과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손석희 사장이 앵커에서 내려와
다른 앵커와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벌써 3번의 교체가 된 남자 앵커와 다르게 지금까지도 여성 앵커로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에 JTBC에 입사 한 후 2달 만에 아침뉴스 앵커로 발탁되었고 파격 승진하여 10개월 만에 메인 뉴스 시간인 뉴스룸 앵커로 발탁됩니다.


2016년도에는 손석희 사장과 호흡을 맞추고요. 무려 6년이라는 시간을 앵커로서 활동하고 있는건데요. 장수 비결은 아무래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뉴스를 읽어나가며 떄로는 가슴을 울리는 말과 때로는 뼈를 때리는 말을 하며 인간적이고 따뜻함이 느끼지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많은 여성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SNS를 즐겨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나경 아나운서는 SNS를 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불필요한 구설수도 없고요


가슴 아픈 사건에서는 같이 아파하고 기쁘고 즐거운 소식엔 약간의 흥분이 감미되는 듯한 안나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뉴스들을 그렇지 않게 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가끔 소신 발언이나 뉴스룸이 끝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솔직하고 당당한 안나경 아나운서의
인터뷰들은 어린 나이에도 뉴스를 차분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2021년6월 인터뷰
"어떤 앵커로 남고 싶다거나 어떤 앵커로 기억되고 싶다 같은 건 없다. 우리가 전하는 기사가 남았으면 좋겠고 우리가 던지는 메시지가 남았으면 좋겠고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마음의 울림을 남길 수 있다면 매우 보람찬 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방법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이 뉴스를 보고 있을 친구들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을 할머니 운전하며 보고 있을 기사님들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들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일인지를 알기 쉽게 왜곡 없이 소외되는 사람 없이 
전달해주려 한다."

 

,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고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18년 아나운서대상 앵커상 수상소감
"퇴근하며 올려다 본 달이 위로가 되어준 때가 많다. 마음이 밤하늘처럼 새카만데 고요하지만 환하게 따라오는 게 참 고마웠다. 
아직 한참 부족한 만큼 비추지 못한 어둠을 잊지 않는 마음으로 그렇게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학사를 졸업했는데 4.3만점에 4.2점이 넘는 학점을 받아, 학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엄청 공부를 잘하는 엘리트네요.

 


또 안나경 아나운서하면 성형 전 과거 사진이 떠돌기도 하는데 이는 풋풋한 여학생의 모습입니다. 쌍커풀이 없고 눈과 코가 뭉툭하며 입은 돌출된 앞니로 충격적이라는의견도 있지만, 

학창시절에 꾸미지 않고 평범한 학생으로 생활 했다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과거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지금은 JTBC 대표 미녀 앵커이니까요.

최근 안나경 앵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비신랑은 변호사로 10년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올해 7월14일 8년6개월만에 앵커의 자리에서 내려온 안나경 아나운서는 11월 4째주에 결혼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복한 연애만큼 더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나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