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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손흥민 (월드컵 주장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부상 투혼 아버지 손웅정 어린시절 고등학교 중퇴 군대 면제 수상)

빠르다 김선생 2022. 11. 21. 16:10

[인물소개] 손흥민 (월드컵 주장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부상 투혼 아버지 손웅정 어린시절 고등학교 중퇴 군대 면제 수상)

손흥민
https://youtu.be/LwRc6vnyPnA


손흥민 하면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2년 7월 8일 원숭이띠 31살인 손흥민은 183cm 77kg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코앞으로 두고
우리 대표팀의 주장의 관심은 당연할 겁니다. 벌써 월드컵 3번을 출전한 선수 인데요. 첫번째 월드컵이였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으며 2015 호주 아시안 컵에서 3골까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4년 뒤인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독일전에서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두 대회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됩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프리미어 리그에서도 득정왕과 발롱도르 후보,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프리미어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선수 최대 골 최다 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최고의 선수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죠.



부상
자 여기까지만 말씀 드려도 최고의 선수라고 평 받을 만 한데요.


최근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마르세유전에 선발 출전 했다가, 음벰바와 충돌 후 얼굴을 다쳐서 교체 아웃이 되었습니다.

당시 얼굴 왼쪽 부위가 부었고 코에서 출혈까지 발생하였는데요. 음벰바의 어깨 부분이 왼쪽 얼굴에 부딪히며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눈 주위 네 군데 골절이 확인되었고, 11월 4일 수술대에 오릅니다. 정말 음벰바!!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최소 6주에서 8주가 소요 될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며 토트넘의 3개 매치는 결장이 확정이 되게 됩니다.  손흥민의 부재 때문인지 토트넘은 꼴찌 팀에게도
패배를 하는 등 최고의 팀이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운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손흥민은 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라도 착용하더라도 출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는데요. 실제로 특수 제작한 마스크를 쓰고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장 손흥민 없는 경기는 상상을 할 수가 없는데요.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한 선수는 딱 세명입니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 세개의 심장 박지성, 토트넘의 쏜 손흥민 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골만 더 넣으면 4골을 기록하는 유일한 선수가 되겠죠.



아버지
손흥민의 과거를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은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아버지 손웅정의 열린 교육으로 부터 자라게 됩니다. 아버지인 손웅정은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1994년 부상으로 28살의 나이에 은퇴를 한 선수 입니다. 베트남 축구의 영웅 박항서 감독과 같이 축구를 한 선수로 박항서의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 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제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유소년 때 기본기를 갈고 닦아야 한다." 라고 인터뷰로 밝혓는데요. 
또 내 아들 손흥민은 절대로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니다.축구는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고 흥민이와 동료 선수들의 피와 땀이 있기 때문에 흥민이의 골이 나오는 것이다.

정말로 살얼음판을 걷듯, 돌다리 두드려가며 건너듯 언행을 조심해야 하고 (프로 선수 생활은)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젊은 동안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서 선수 은퇴를 일 년 일 년 늦춰가야 한다. 흥민이의 연애와 결혼도 선수 은퇴 후로 미루기로 했다.   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 불리지만 항상 느껴졌던 겸손함이 아버지의 영향이구나 알 수 있죠.


어린시절
육민관 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된 손흥민은 재능이 점점 커져 축구 명문 동북고에 입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3개월 뒤
중퇴하고 독일 함부르크 SV 유스팀에 1년간 유학을 간 뒤 U-17 월드컵 대표에 들어가게 됩니다. 


군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출선 사상 첫 동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28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병역 특례를 얻게 될 기회가 있었지만, 소속팀과 차출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


말그래도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손흥민은 최종 학력이 고교 중퇴입니다. 지금 입대를 한다면 보충역 입대 대상으로서 만 35세까지 연기 가능하며 4급 보충역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2018년 아시안게임 결승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상대로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얻게 된다. 병역 특례까지 받았다.
예술체육요원 으로서 4주 도안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훈련소에 입소해야 한다. 결국 해병대 제 9여단 91대대에 입영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훈련소 훈련기간이 제일 짧은게 해병대 였기 때문이다.
사격 10발 1등, 필슬상을 받았다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라는 꿈의 무대에서 활동 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하게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없었습니다. EPL 골든부트를 수상한 것이죠. 
유럽 5대 리그 통산 최다 득점과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11위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3회 수상
PFA 올해의 팀 선정, 유럽 빅리그 통산 150골 돌파등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요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7회 수상, AFC 국제 선수상 4회 수상, AFC 아시안컵 베스트팀 등등 독식하고 있죠.
세개의 심장 박지성에 이러 두 번째로 챔스 결승 무대에 오른 한국 선수이기도 하고요. 
아직도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더 큰것도 사실이죠.

 

 

은퇴 

2014년 은퇴한 박지성은 33살이였다. 이유는 무릎 부상과 수술 때문이였다. 

무릎의 물을 빼고 난 뒤 경기를 준비했는데 4~5일을 누워있다가 하루 경기를 뛸 정도였다고 하네요.

 

반지 제왕 안정환은 36살의 나이에 은퇴를 했으며, 42살에 은퇴한 이동국 선수가 있습니다.

호날두는 41살까지 은퇴는 없다는 포부를 남기기 까지 했는데요. 현재 나이 37살이죠 역대 선수 랭킹 Top3에 들어가는 메시도 현재 35살이지만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단은 34살 은퇴 플라티니는 33살 호나우두, 카카는 35살에 은퇴를 했습니다 그만큼 35살이라는 나이 이전에 보통 은퇴를 해버린다는것이죠.  손흥민의 나이 31살 아직은 전성기라고 볼 수 있을텐데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겸손하게 또 축구는 기본을 다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관리 그리고 열정으로 해나간다면 카타르 다음 월드컵까지 또 그 다음 월드컵까지 우리 대표들의 주장으로서 활동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선수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과

빠르다 김선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