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피지컬 100 4화 영웅 장은실 레슬링선수 미녀 국가대표 남경진VS 장은실 유일한 여자팀장 마지막 팀장 기대되는 여자 우승후보
[특보] 피지컬 100 4화 영웅 장은실 레슬링선수 미녀 국가대표 남경진VS 장은실 유일한 여자팀장 마지막 팀장 기대되는 여자 우승후보
장은실
1991년 2월3일생 장은실은 레슬링 국가대표입니다.
미녀 국가대표로도 유명한 은실선수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습니다.
노는 언니2에서 투기부인 레슬링 선수로 출연을 했었는데요.
연예인 광희를 번쩍 들정도로 엄청난 팔 힘을
자랑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죠. 유도의 박다솔 선수와의 대결은 시작부터 흥미진진했습니다.
옷이 뜯겨질 정도로 강력한 충돌이 있었고 결국 은실선수가 승리를 하게 되죠.
172cm에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의 장은실은 화보촬영을 해도 근육이 아름다울수도 있구나 실감이 나는 몸입니다.
남자 레슬링 선수들의 몸이 탄탄한거는 알고 있었지만 여자선수가 이런 피지컬이 나올수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번 피지컬 100에 출연한 장은실은 1라운드 707 출신의 깡미와의 대결에서 빛을 보였습니다.
군인 출신의 깡미를 보며 강력한 여자후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런 깡미를 가볍게 들어 뒤집고 던지며 기술이란 이런거다를 정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깡미를 바라보며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죠. 바로 강력한 우승후보에 올라온 장은실은 피지컬 100 포스터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4화에서는 장은실의 무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결국 이 경기를 본 많은 참가자들은 팀장으로 장은실을 뽑게 되죠
하지만 팀장이 된게 불운이 된것일까요? 장은실은 마지막 10팀의 팀장이 되었고 10번째로 팀원들을 초이스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각 팀에서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이 모인 팀이 만들어진거죠. 왜소한 체격의 양학선, 많은 참가자들의 비호감을 느끼는 박형근 등 여자 참가자가 3명이 몰린 유일한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2위 팀이였던 남경진의 선택으로 최강팀과 맞붙게 되고 모두 포기할것이라고 생각한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악만 남은 장은실팀은 우려와 다르게 엄청난 투지를 보여줍니다. 한번에 옮길수 있는 모래가 적다면 빠르게 한번 더 움직이여서옮기자는 마음으로 힘을 모읍니다. 1라운드에서 비호감으로 찍힌 박형근 또한 다리가 다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점프로 상대팀보다 먼저 모래를 옮기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게임에 임합니다. 강한 힘에 반해 여유가 느껴졌던 남경진 팀은
5화에서 결과가 나오겠지만 승리를 가져가게 되겠지만 방송에서의 모습은 장은실팀이 더 멋있게 나옵니다.
피지컬이라는 것이 외적으로 강한것도 있겠지만 투지와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지는것도 포함된다면 0라운드와 같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당연히 남경진의 승리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역시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것 5화가 기다려지네요.
큰 근육을 가진 남자출연자가 아닌 여자 출연자가 장식한 두번째 4화 (2화에서는 황빛여울 선수가 장식했죠)
결코 남자라서 더 피지컬이 좋고 우승후보가 아니라는걸 보여주었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