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곧 오는 겨울입니다. 집 밖은 위험해~!!!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은 크리스마스엔 커플이든 솔로든 무조건 바글바글 복잡하죠 이 거리는 양보하겠습니다. 고로 저는 집에 있을 거고요 좋은 영화와 따뜻한 바닥 소파에 누워 맛난 것을 먹겠습니다. 그럼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캐빈(맥컬리 컬킨)의 형인 버즈입니다. 이사진은 현재 근황 사진인데요 캐빈은 형제 자매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큰 형이자 이유 없이 구박하고 놀리는 짓궂은 형입니다. 캐빈이 혼자 집에 있게 만드는 계기를 주죠 도둑의 대표 형님 해리 림 이 밝은 미소가 자신의 계획이 잘 흘러갈 거라는 행복 회로를 만드는 저 미소 곧... 역시 저 코믹한 표정 연기는 진짜 바보가 아닐까 생각이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