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원피스 966화가 나왔습니다. 전화인 965화에서 흰 수염과 로저의 만남을 예고하고 끝나버려서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게 된 966화입니다. 더 검이 닿기도 전에 패기의 힘이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때는 아직 이 두 해적이 최강의 자리에 올라가기도 전인데 말이죠 역시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흰 수염이 사용하는 무기인 언월도 언월도에 크기에 대해서 언급된 적이 없지만, 흰 수염의 키를 5-6m로 가정한다면 언월도의 길이는 7-8m로 추정됩니다. 로저의 무기 또한 언월도만큼 강한 검을 사용했겠죠? 이번화에서는 로저의 기술이 처음으로 나왔는데요 역시 강합니다. 어묵 편 내내 보여준 와노쿠니 최강오뎅을 가볍게 밀어 내버리네요. 골드 로저의 여행 당시 배도 나왔는데요 스타벅스의 로고로 유명..
이번 화는 오뎅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네요 섬이 몇개 없지 않냐는 귀여운 생각을 하는 와노쿠니 사람들이지만 순박함이 느껴져서 더 좋네요 아쉽지만 제가ㅜ 바라던 액션신은 딱히 나오지 않았고 역시 오뎅의 우직하고 착한 마음씨를 볼수 있는 장면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분이 나오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분이 맞다면 모모노스케의 어머니일겁니다. 역시 원피스의 강자는 미인을 만나는 원피스 작가님의 센스답게 미인이네요 다음화에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로저와의 인연 그리고 오뎅의 러브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낚시에 속으시니 다음주에는 휴재입니다. 속지마시고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원피스 962화 리뷰 ★코즈키 오뎅과 슈텐마루와의 만남! 이제 애니로도 오뎅의 실루엣이 나왔습니다. 사황 카이도우 입니다. 현 사황들과 비교하여도 포스만은 남다르죠?? 아! 루피를 포함하여 이제 오황인가요?? 어찌되었든 960화부터 오뎅의 과거회상편 (작가님의 특징이죠?) 을 시작으로 점점 오뎅이라는 인물의 관심이 커져만 가고있습니다. 물론 회상편마다 독자들의 호불호가 나눠질수 밖에 없는데요 다행히 962화부터 굉장히 빠른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다행입니다. 이번화에서는 지금까지 오뎅이라는 인물을 설명하는거 외에도 주변인물이였던 칸쥬로, 라이조, 슈텐마루 오키쿠, 이조!!!! 흰수염 해적단의 16번대 대장 이조입니다. 이조가 여기서 등장하는것이 너무나 신기한데요? 저는 사실 흰수염편을 볼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