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원피스 966화가 나왔습니다. 전화인 965화에서 흰 수염과 로저의 만남을 예고하고 끝나버려서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게 된 966화입니다. 더 검이 닿기도 전에 패기의 힘이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때는 아직 이 두 해적이 최강의 자리에 올라가기도 전인데 말이죠 역시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흰 수염이 사용하는 무기인 언월도 언월도에 크기에 대해서 언급된 적이 없지만, 흰 수염의 키를 5-6m로 가정한다면 언월도의 길이는 7-8m로 추정됩니다. 로저의 무기 또한 언월도만큼 강한 검을 사용했겠죠? 이번화에서는 로저의 기술이 처음으로 나왔는데요 역시 강합니다. 어묵 편 내내 보여준 와노쿠니 최강오뎅을 가볍게 밀어 내버리네요. 골드 로저의 여행 당시 배도 나왔는데요 스타벅스의 로고로 유명..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피스 965화가 나왔습니다. 이번화에서는 많은 과거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1. 흰 수염 해적단의 초기 2번 대장은 오뎅이었다. -흰수염이 죽기 전에는 14대장까지 생겼고, 2번대장은 안타깝게 죽은 에이스였죠. 2번대장은 흰수염에게 가장 특별한 그런 존재이지 않았을까요? 흰수염 해적단의 소개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주소를 눌러주세요 2. 티치는 흰 수염 해적단에 고아로 들어오게 된다 후에 은혜도 모르고 흰 수염의 등에 칼을 꽂을 쓰레기가 되죠 3. 반가운 얼굴이 많이 당장 하는데요 베이비 시절의 샹크스와 버기는 귀엽네요 부선장인 레일리의 어리고 리즈 시절에 웃음꽃이 피네요 확실히 골든 로저는 카리스마스가 남다르네요. 이제 한회 한회가 지나가며 오로치가 어떻게 쇼군이 되었는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