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곧 오는 겨울입니다.
집 밖은 위험해~!!!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은 크리스마스엔
커플이든 솔로든 무조건 바글바글 복잡하죠
이 거리는 양보하겠습니다.
고로 저는 집에 있을 거고요 좋은 영화와 따뜻한 바닥
소파에 누워 맛난 것을 먹겠습니다.
그럼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캐빈(맥컬리 컬킨)의 형인 버즈입니다.
이사진은 현재 근황 사진인데요
캐빈은 형제 자매가 참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큰 형이자
이유 없이 구박하고 놀리는 짓궂은 형입니다.
캐빈이 혼자 집에 있게 만드는 계기를 주죠
도둑의 대표 형님 해리 림 이 밝은 미소가
자신의 계획이 잘 흘러갈 거라는 행복 회로를 만드는 저 미소
곧...
역시 저 코믹한 표정 연기는 진짜 바보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에 감탄이 나옵니다. ㅋㅋ
어렸을 때는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던 마브입니다.
아버지의 로션을 바르며 화끈거리는 볼에 놀라는 맥컬리 컬킨 (캐빈)은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되었죠
저도 아빠 스킨을 발라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너무 귀여운 캐빈의 아역시절
매년 보지만 생각이 나고 또 통쾌해지는 게
무겁지 않고 가볍게 웃으며 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입니다.
저는 터미널로 알게 된 시애틀 씨(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주연 영화입니다.
지금 현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지금,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올 겨울,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만납니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실의에 빠진 '샘'은 아들과 시애틀로 이사를 가게 되고
한편, 완벽한 남자 친구 '월터'와 결혼을 앞둔 '애니'는 가족들에게 그를 소개하고 집에
돌아오던 밤 새엄마가 필요하다는 라디오 사연을 보낸 '조나'와
아내와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순정파 '샘'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방송 이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잠 못 이루는 시애틀 씨'라는 애칭을 얻게 되는 '샘'
그의 진심 어린 사연에 '애니'는 푹 빠지되 됩니다.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느끼게 된 애니는 '샘'과 '조나'를 만나기 위해
그렇습니다. 시애틀로 향하게 되죠.
과연 크리스마스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운명적인 사랑이란 무엇이고, 그것이 과연 우연으로만 이루어 질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맨스와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추천드립니다.
운명의 수수께끼를 던지고 홀연히 사라진 그녀, 고생 고생... 물어 물어... 딱 7년 만에 찾았는데....?!
No Name... No Adress... Just Fate.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과 사라(케이트 베킨세일)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됩니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해튼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그녀는 고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헌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하고,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5달러 지폐로 솜사탕을 사 먹고는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버튼에 운명을 걸어보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헤어지게 되는데
몇 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 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합니다.
둘 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 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곤 사토시 감독의 한국에서는 2007년 개봉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를 보았다.
12월 크리스마스에 보는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은 또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이란 제목으로 개봉을 했지만
원제는 도쿄 갓파들. 즉 도쿄 대부라는 제목입니다.
원제보다 우리나라의 제목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까칠한 아저씨 길과 여자를 꿈꾸는 남자 하나, 십 대 가출 소녀 미유키는 하루하루 대충~살아가는
신주쿠 공원 근처 판잣집에 사는 이들 세명은 홈리스.
흰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도 언제나처럼 쓰레기를 뒤지던 그들은 버려진 아기 ‘키요코’를 발견하게 된다.
키요코가 하늘이 보내준 천사라 생각한 홈리스 트리오는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집을 찾아주겠다는 불타는 사명감으로 길을 나선다.
영화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아주 불우함의 연속입니다.
아기의 부모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찾아온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트리오의 인생에도 희망이 빛이 드리우게 될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런던에서 펼쳐지는 여덟 커플의 사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2003년 개봉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여러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원래 외국에서 개봉할 당시에는 청불 관람으로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일부 내용과 장면을 편집하여 국내에 개봉하였죠.하였죠.
저마다의 사랑 이야기가 많은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때론 울리기도.
수많은 명장면과 OST를 탄생시킨 다가올 연말,
아직 뚜렷한 계획이 없다면 마음 따뜻해지는 내용과 OST와 함께 하시는 거는 어떨까요?
재능은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진작가 애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래를 보여주는 골동품 달력을 선물 받게 되면서
일과 사랑에 변화가 찾아온다는 내용의 로맨스 영화 입니다.
주연으로
재능은 있지만 잘 풀리지 않는 사진작가 애비
12월을 맞이하여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애비는
큰 의미는 없는 선물이였는데요
1ㄴㅁ
선물은 달력이였고, 이 달력은 직접 열수 없으며
자정마다 자동으로 열리는 달력이였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장난감과 관련된 하루를 보낼수 있게 되고 그속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경험들과
사랑을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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