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배우 송강 (나이, 키, 피지컬, 과거사진, 인스타, 소속사,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복근)
배우 송강
나이 : 27살 1994년 4월 23일
키 : 185cm 몸무게 68kg
본명 : 송강
소속사 : 나무엑터스
학력 : 창현고등학교,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재학 중
인스타 : https://instagram.com/songkang_b?igshid=1wk09kvk12ov7
방송 : 인기가요, 그녀는 거지맛을을 너무 사랑해 조연(백진우), 밥상차리는남자 조연(김우주), 이옵빠몰까, 미추리 8-1000 (2018.11.16~2019.03.22),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조연 (루카), 좋아하면 울리는 (주연, 웹툰을 드라마로 8부작하여 만들었죠)
스위트홈 (주연- 스위트홈)
첫 주연작이 스위트홈인줄 알았는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를 드라마로 한 작품에서도 주연을 했었네요
나빌레라 (2021~ 예정작)
옛날 강동원 늑대의유혹 첫 주연 느낌이랄까요??
40대임에도 미소년 같은 강동원
19살 소년을 연기하는 27살인데 전혀 어색하지가 않은건 왜일까요?? 가족들이 모두 죽어 어두운 생각만 하게 된 고등학생이지만, 순수하기만 한 현수 역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동그란 눈으로 괴물을 탐지 할 수 있는 소리에 집중하는 현수 소년에게 닥칠 위기가 어떨지...
순수 하기만 했던 과거의 현수와 세상 모든 일이 긔찮고 어둡기만 현수의 양면 속에서 괴물이라는 존재가 주는 위기가 삶을 다 포기하려 했던 한 소년의 마음을 두려움으러 채워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더 인간적으로 보이죠.
지옥같던 삶은 괴물을 통해 더 살고 싶어지고 또,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은 왜 자꾸 생기는걸까요??
현수라는 19살 고등학생의 등교거부와 함께 그린홈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더벅머리에 꾸미지 않은 모습의 경계심 많은 아이, 사고로 인해 가족 모두가 죽고 혼자 살며 학교도 가지 않고 어떻게 죽으면 좋을지를 고민하는 아이, 인생 자체의 의미를 잃은 한 아이의 이야기는 아파트 내에 퍼진 바이러스로 인한 사람들의 변화로 시작되게 됩니다.
집밖을 나가지 않던 그 소년에게 문을 열고 나가는 그 한발자국의 의미는 영화에서 큰 의미를 줍니다.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데요
아무래도 원작을 뛰어넘는 드라마, 영화는 쉽지 않고 애초에 너무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이작품을 시작할때 부담감이 있었을겁니다.
웹툰 원작을 그나마 성공시킨 작품은 강풀, 신과함께이 다일거에요. 웹툰 특성상 굉장히 긴 내용을 담고 하나하나 명장면, 명대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걸 조화롭게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더군다나 웹툰에서 가볍게 표현하는 긴장감도 영화나 드라마로는 고민이 많아질 장면이기도 하죠.
타인은 지옥이다와 같이 악평이 나올 수도 있는거니까요 원작도 잔인하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가냐는 또 다른 숙제니까요. 이 작품도 같은 의미로 어려운 웹툰이였을겁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는 설정말고는 작가가 다른 내용으로 다 바꿨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몇의 핵심 조연들과 그 특징, 대사들, 그리고 주인공의 첫 계기 정도 말고는 모두 원작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https://deluna92.tistory.com/177?category=96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