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피지컬 100 황빛여울 0라운드 1조 TOP3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3억원을 얻어라 여자 유일한 TOP3

[특보] 피지컬 100 황빛여울 0라운드 1조 TOP3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3억원을 얻어라 여자 유일한 TOP3

 

넷플릭스에서 설이 끝나고 시작한 새로운 프로그램

피지컬 100입니다.

 

피지컬이 좋은 남여 선수, 스타, 인플, 헬스트레이너, 방송인, 국가대표, 군인, 치어리더, 격투가  등 다양한 분야의 넘버1이 최고의 한명을 뽑아 상금 3억원을 지급한다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을 모아 고액의 상금을 걸고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현실판 오징어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1화에서 눈에 띈 사람은 100명의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재치고 여자로서 유일하게 0라운드 1조 탑3에 들아간 황빛여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라운드를 앞서 강력한 배네핏을 걸고 0라운드 오래 매달리기라는 종목을 만든 피지컬100 

추성훈, UDT, 양학선, 국가대표, 격투가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있던 1조에서 황빛여울은 3위를 차지합니다. 

50명중에 3등이라 하면 대단한건가?? 싶으실텐데 

양학선이 2등을 했다면 말 다한거죠.

최초 50명이 철봉에 매달리면 철봉은 점점 위로 올라갑니다. 밑에는 자욱한 연기와 깊이를 알수 없는 물이 나오게 됩니다.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는 사람은 그대로 입수를 하게 되는데 그 깊이를 알 수 없기에 더 두려운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모두 잘 버티는가 싶다가 어느새 3분도 되기전에 절반이 떨어지며 0라운드의 난이도를 실감하게 만들었는데요. 추성훈도 3분

 

추성훈이 27위를 했으니 말한거겠죠

여자의 신체를 고려해도 대단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같은 여자로는 격투기 선수 이예지 선수가 제일 오래 살아남았는데요. 이 둘은 팔꿈치와 턱을 봉에 올리고 손으로 무룹안쪽을 양팔로 감싸 최소한의 힘으로 자신의 몸을 버티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런 방법을 사용함으로 겨드랑이와 팔에만 부담이 가는것을 보완한거죠 처음 등장에서는 전혀 비중을 차지 하지 못한 무명 크로스핏 선수였지만 0라운드 경기에서는 여성 참가자 중 최고의 인상을 남겼습니다.

 

 

 

 

황빛여울이라는 선수는 크로스핏 선수로서 

현재는 팔로워 5779명이지만 피지컬100이 종료되는 시점에선 50만명은 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2019년 스파이더얼티밋챌린지 우승자인 황빛여울 선수는 본선 1경기 부터 2위와 15초 차이로 진출

본선 2경기에선 가볍게 진출 

결승에선 남자 48명 여자 16명 

풀업 토투바 버피까지 작년 우승자를 누르고 1등을 차지 했습니다. 

강력한 피지컬로 승부를 봐야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단순히 힘으로만 승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준 0라운드 그리고 1라운드 과연 어떤 사람이 3억원이라는 거액을 가져가게 될까요 

 

 

 

오늘은 0라운드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 황빛여울 선수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