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결국 영구제명 당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그리고 엄마 코치 김경희 논란
[특보] 결국 영구제명 당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그리고 엄마 코치 김경희 논란
학교폭력 논란의 대상이였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 (배구선수)의 추가 징계가 나왔습니다. 바로 영구 제명인데요.
처음 학폭논란이 거론되고 쌍둥이 자매의 사과 안일한 팀의 대처 징계 그리고 출전정지 징계, 추가적인 증언과 폭로, 대국민청원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추가 징계로 영구젬명까지 굉장히 따른 흐름으로 이어졌는데요.
현재 학폭 논란이 있었지만 간단한 징계를 받고 다시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몇명의 선수들 때문인지 두자매에게도 그러는것이 아니냐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는 캠페인으로 번지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겁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배구선수가 복통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수송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며, 두자매가 안타까운 선택을 한것이 아니냐와 쇼다 라는 상반된 주장이 나오기도 했었죠.
[인물 소개]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교 폭력 나이 키 몸무게 팀 국가대표 루머 국민청원 사과글 흥국생명 탈퇴 입장발표 남현희]
https://deluna92.tistory.com/213
올해 26살이라는 나이인 두 쌍둥이 자매에 대해 '그래도 이제 시작하는 어린 선수들의 싹까지 자를 필요가 있느냐 잘못은 했지만 그에 맞는 징계나 벌을 받고 다시 활동을 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줘야 한다. 이렇게 한사람 또 보내는거다.' , '그 벌을 적용하여 두 자매에게 강한 징계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처음이 왜 이 두 자매여야 하는가? 앞에서도 많은 선례가 있었는데 그들은 조용하지 않는냐? 만약 강한 징계를 해야한다면 앞에 거론 되었던 선수들도 징계를 해라!'
'아니 그러면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고, 가해자가 매경기에 나와 춤추고 세리머니 하는 모습을 보고 예능에 나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괴롭겠어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또 앞으로의 스포츠계의 피해자, 가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엄한 벌로 응징해야한다.', '청소년때 받았어야 할 벌을 성인이 되어서도 받을 수 있고, 그 벌은 굉장히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꼭 보여줘야 한다.'
등 다양한 상반된 주장들이 나오며,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냐 이제 그만하자와 그럼에도 아직 우리 스포츠계에 학폭 관련 법이 없기 때문에 법을 만들어야 한다. 주장이 서로 싸우고 있는겁니다.
사실 최종 발표된 무기한 제명이란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때를 보아 다시 복귀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또, 전 국가대표 김경희씨가 두자매의 어머니로서 배구 코트에 와 코치로서 지시를 내렸다는 폭로가 추가적으로 나오며, 학교 폭력이 어머니의 권력으로 인한 두 자매의 특혜가 있지 않았는가 하는 특례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어머니가 전 국가대표였던 김경희씨이기 때문에 배구계에서 쉽게 두 자매를 건드리지 못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혹이 있는것입니다.
폭로글에도 '두자매가 한명은 올리고 한명은 때리는 식으로 둘만 하는 배구를 종종 보았고, 그것을 어머니인 김경희씨가 지시하는걸 보았다.' 라고 적었고, 엄마 코치논란이 생긴거죠.
논란이 점점 커지자 올해 자랑스러운 어머니상을 받은 김경희씨의 자격은 박탈되었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 배구선수 김경희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 김경희(55)가 팀 전술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온 것입니다.
김경희는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센터로 뛴 선수였고, 지난해 배구협회가 주관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했지만, 논란이 점점 커지자 올해 장한 어버이상은 취소되게 됩니다.
또 다른 피해를 폭로한 B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힘들어졌고 숙소에 가면 매일매일 죽고 싶었다”며 어린마음에 김에 있는 방부제를 먹고 울면서 목을 조르는 일이 일상이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한 선배가 그의 얼굴을 공으로 때리고, 코에서 피가 나자 닦고 오라고 한 뒤 머리박기와 동시에 코트를 돌게 했다는 사실도 적었다. B씨는 선배들이 부모님이 오면 잘해주는 척을 하다가도 집합을 하면 부모님 욕을 하는 게 기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다른 폭로자는 “시합장에 다녀보면 쌍둥이만 하는 배구였지 나머지는 자리만 지키는 배구였다. 타 학부모 관람석을 지날 때 우연치 않게 ‘근영은 쌍둥이만 서로 올리고 때리고, 둘만 하는 배구네?’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영 이다영의 어머니 김경희씨가 자기 딸에게 하는 전화 소리를 들었다”며 “정확하게는 ‘언니한테 공 올려라, 어떻게 해라’라는 소리”라며 “칼로 인한 큰 일이 벌어졌는데도 그 당시에는 학부모님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후에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칼로 인한 큰 일’은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피해자가 앞서 언급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칼을 들고 동료 선수들을 위협했던 사건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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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농원 누군가는 괴롭히고 누군가는 당하고 누군가는 방관하고 누군가는 그런 상황들을 이용하고 이용당합니다. 이토록 그지같은게 사회고 인생이라는걸 우리는 학교에서부터 회사에서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살아갑니다. 우리 사회는 건강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점점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희망들이 그러한 환경에서 클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어른의 모습이겠죠. 약간이라도 개선이 되거나 법이 만들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바가 아닐까요?? 이 두자매에게 모든 벌을 준다기 보다 이렇게 방치하게 만든 스포츠계의 악습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폭 논란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오해 다시 바로 잡고싶다!!
학폭은 맞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다시 바로 잡고 싶다.
학폭 폭로자에 대해 소송을 준비한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진실이 무엇일까요.
학폭 폭로 내용중 어디까지가 진실이며 어디까지가 거짓일까요. 이미 이 두 자매는 영구 제명의 위기에 처해 있고 더이상 경기를 뛸수 없다는 궁지에 몰려 있는 상황이기에 어떻게든 이상황을 뚫고 지나가보자로 전략을 바꾼거 같네요. 사실 반성 한다고 하여 복귀는 안된다는 많은여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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