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 넘는 날씨가 제일 많을거라는 올해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줄 영화들을 뽑아봤습니다. 1. 호텔 레이크 영화 핵심포인트 ● 괴담의 시작- 버스 정류장 호텔 레이크로 가는 길 68번 국도변의 스산한 버스 정류장은 예측하지 못한 한낮의 공포를 선사하며 이미 공포는 시작됩니다. 여동생과 함께 호텔을 향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언니 유미는 시골 버스 정류장 옆을 걸어가던 의문의 여성을 발견하고 그 여성의 목이 꺾이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모든 관격들이 긴장을 하게 만듭니다. 한낮이지만, 섬뜩함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충분히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 ● 붉은 원피스의 섬뜩한 메이드 주인공 유미의 방에 갑작스레 찾아온 예린 호텔 유일한 메이드인 그녀(박효주)는 영화의 공포를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