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원피스 981화가 나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늦게 나온건데요 지금 일본에서 코로나로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래요. 올림픽을 위해 소극적인 대응으로 급속도로 퍼졌고, 일본 특유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마음으로 증상이 나와도 검사를 받으러 가지 않으며, 집안에서 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연재가 다시 시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신나게 리뷰 시작해보죠 마르코의 시그니쳐 등장신이죠. 팔이랑 발만 불사조로 변신한 모습인데요 4황이였던 흰수염해적단의 1번대 대장으로 흰수염해적단 2인자였던 마르코죠. 왼쪽에 보이는 해군본부대장인 키자루와 대결에서 막강힌 힘을 보여주나 했는데 사실상 참패를 당하죠. 사황의 2인자 치고는 좀 아쉬운 모습이였..
드디어 기다리던 원피스 966화가 나왔습니다. 전화인 965화에서 흰 수염과 로저의 만남을 예고하고 끝나버려서 너무 기다리고 기다리게 된 966화입니다. 더 검이 닿기도 전에 패기의 힘이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때는 아직 이 두 해적이 최강의 자리에 올라가기도 전인데 말이죠 역시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흰 수염이 사용하는 무기인 언월도 언월도에 크기에 대해서 언급된 적이 없지만, 흰 수염의 키를 5-6m로 가정한다면 언월도의 길이는 7-8m로 추정됩니다. 로저의 무기 또한 언월도만큼 강한 검을 사용했겠죠? 이번화에서는 로저의 기술이 처음으로 나왔는데요 역시 강합니다. 어묵 편 내내 보여준 와노쿠니 최강오뎅을 가볍게 밀어 내버리네요. 골드 로저의 여행 당시 배도 나왔는데요 스타벅스의 로고로 유명..
故 '흰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향년 72세) 흰수염 해적단 선장. 해적왕 로저와 호각을 이루는 유일한 인물로 평가되며, 로저가 처형된 이후로는 '세계 최강의 남자'로 불리고 있다. 로저의 보물 원피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남자로, 그 이름만으로도 세계를 떨어울린다. 체구가 보통 사람의 몇 배는 되는 엄청난 크기의 거한으로, 흰 초승달 모양의 콧수염을 기르고 땅까지 끌리는 코트를 망토처첨 두르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언월도. 웃음소리는 '그라라라라'. 보통 해적과 유달리 보물에 흥미가 없으며 가족을 제일 아끼고 사랑한다. 1600명이라는 대 인원을 통솔할 수 있을만큼 아량이 넓고 리더쉽이 있다. 외적의 침입에 취약한 섬은 자신의 휘하 섬으로 삼아서 암묵적으로 보호한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 '흔들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