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흰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향년 72세)
흰수염 해적단 선장. 해적왕 로저와 호각을 이루는 유일한 인물로 평가되며,
로저가 처형된 이후로는 '세계 최강의 남자'로 불리고 있다.
로저의 보물 원피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남자로, 그 이름만으로도 세계를 떨어울린다.
체구가 보통 사람의 몇 배는 되는 엄청난 크기의 거한으로,
흰 초승달 모양의 콧수염을 기르고 땅까지 끌리는 코트를 망토처첨 두르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언월도. 웃음소리는 '그라라라라'. 보통 해적과 유달리 보물에 흥미가 없으며 가족을 제일 아끼고 사랑한다.
1600명이라는 대 인원을 통솔할 수 있을만큼 아량이 넓고 리더쉽이 있다.
외적의 침입에 취약한 섬은 자신의 휘하 섬으로 삼아서 암묵적으로 보호한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자로, 사물에 진동을 일으켜 지진이나 해일, 충격파 등을 자유자재로 일으킬 수 있다.
마린포드에서는 공기를 가격하여 해일을 일으키는데, 마린포드는 물론 반경 수 킬로미터까지 그 영향이 미칠 정도였다. 악마의 열매 능력 외에도 거인족의 칼을 한 손으로 막아낼 정도의 괴력은 물론 패왕색 패기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해적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물에 대한 열망이 전혀 없는 인물로, 그가 보물보다 원하는 것은 '가족'이다. 때문에 휘하 선원 모두를 자식들이라 부르며, 선원들 역시 흰 수염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동료를 죽이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았고, 이후 '동료를 죽이지 않는다'는 흰수염 해적단의 불문율이 되었다.공개처형이 확정된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전함 모비 딕을 타고 해군본부 마린포드를 습격, 중간에 난입한 루피나 버기 등과 함께 전투한다.
전투 도중 휘하에 거느리고 있던 스콰르도에게 공격당하지만, 이내 그가 해군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그를 다독여준다. 건강이 악화된 상태인데다가 심장 근처에 칼을 찔렸음에도 불구하고 해군 삼대장과 동시에 맞붙어 호각의 실력을 보인다.
이후 루피와 에이스에게서 새로운 시대에 대한 가능성을 옅보고, 그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검은 수염 해적단의 집단공격으로 죽음을 맞는다.
향년 72세이름의 유래는 실존했던 악명높은 해적 에드워드 티치와 해적 등 악질범들을 주로 수감했던 영국의 뉴게이트 감옥을 합친 것이며, 인물의 모델은 오다 에이치로가 자주 가는 음식점 주인.
호탕한 성격이나 술을 좋아하는 점 등이 그와 닮았다고 한다.
1번대 대장'不死鳥
흰수염 해적단 1번대 대장. 흰수염 해적단의 실질적인 2인자로, 20년 이상 흰 수염의 배에 탄 고참이다.
말 끝을 '~요이'로 끝내는 버릇이 있다.
틈만 나면 흰 수염을 암살하려 드는 에이스를 보면서도 말리거나 제제하지 않는 넉살좋은 성격.
자연계 열매보다도 희귀하다는 동물계 '환수종' 열매의 능력자로, 전투시에는 푸른색 불꽃으로 뒤덮인 불사조로 변신한다. 이 푸른 불꽃은 '재생의 불꽃'이라 불리는 불꽃으로, 불이 번진다거나 온도가 높다던가 하는 불꽃의 특성은 없지만, 적에게 받은 상처가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하지만 그 재생 범위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린포드 전투에서는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키자루와 맞붙었고, 아오키지에 의해 궁지에 몰린 루피를 구해주는 등 대활약을 보이나, 건강이 악화된 흰수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잠시 주위를 흐트린 순간 키자루와 오니구모 중장의 협공에 의해 해루석 수갑이 채워져 능력을 봉인당했다.
그러나 겔디노(mr.3)의 도움으로 다시 능력을 되찾은후 루피를 아카이누 로 부터 에이스의 의지라며 지켜줬다.
최근 와노쿠니에 등장하여 빅맘에게 일격을 날리고, 쵸파를 도와주고 조로를 옥상으로 직행 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킹과 퀸을 함께 상대 할 수 있는 전력을 확인했습니다.
故 2번대 대장 '火拳' 포트거스 D. 에이스(골 D 에이스)
흰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이자 몽키 D. 루피와 혁명가 참모총장 사보의 의형이다.
해적왕 골 D. 로저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사우스 블루의 포트거스 D. 루즈.
로저가 처형당할 당시, 로저와 관계있는 인물들은 모조리 체포되었고, 특히 로저의 아이는 해군에 의해 최고위험인자로 간주되어 수색이 강화되던 참이었다.
이에 루즈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순전히 자신의 의지만으로 에이스를 20개월 동안 배에 품고 있었고, 수색이 중지되자 에이스를 출산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루즈는 탈진하여 숨을 거두고, 에이스는 로저의 부탁을 받고 그 자리에 방문한 거프가 거둬 산적 다단에게 위탁된다.
위탁 시절에 만난 루피와 친구 사보 이들은 후에 의형제를 맺습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 로저의 악명을 하도 많이 들어왔고 그의 아이 역시 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받으며 자기 혐오에 빠졌고, 자신에 존재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동시에 아버지 로저를 매우 싫어하게 된다.
그가 어머니의 성인 포트거스를 쓰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루피가 바다에 나오기 3년 전, 바다로 나와 스페이드 해적단을 꾸려 선장이 된다. 타고난 실력에 이 때 얻은 이글이글열매의 능력이 합쳐져 이름을 날리게 되고, 칠무해와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후 흰수염 해적단과의 일전에서 스페이드 해적단은 괴멸하고, 에이스가 마음에 든 흰수염은 '언제든 자신의 목숨을 노려도 좋다'는 조건으로 에이스에게 흰수염 해적단 입단을 제의한다.
해적단을 잃은 분노로 에이스는 매일밤 흰수염의 목숨을 노리지만 결과는 언제나 실패였고, 차차 흰수염의 인품에 감동되어 그를 해적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게 된다.
이후 어둠어둠열매를 탐낸 티치가 열매를 가지고 있던 동료 삿치를 죽이고 도주하자 흰수염과 동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독단으로 티치 추적에 나선다. 이 때 이글이글열매의 불꽃을 동력으로 하는 보트 '스트라이커'를 타고 이동한다.티치를 찾기 위해 위대한 항로를 거꾸로 항해하던 도중 알라바스타에서 루피와 3년만에 재회하고, 이 때 루피에게 자신의 비브르카드를 건내준다.
그 후 '광대' 버기의 술친구가 되기도 하고, 우유파는 소녀 모다의 의뢰로 잠입한 해군기지에서 티치의 정보를 입수해 추적을 재개한다(이 일련의 과정은 표지에 연재된 '에이스의 검은수염 대수사선'에 상세히 실려있다).
이후 바나로 섬에서 티치를 발견, 이른바 '바나로 섬의 결투'라는 전투를 벌이게 되고, 패배하여 임펠다운에 수감된다. 에이스가 로저의 아이인 것을 알았으나 흰수염의 보호로 인해 손을 대지 못했던 해군은 이 때 로저의 혈통을 끊기 위해 에이스를 공개처형 하기로 결정하고, 에이스 역시 처형대에서 어떤 운명이든 받아들일 것을 다짐한다.
그러나 자신을 구하러 온 루피와 흰수염 해적단의 모습을 보고 '살고싶다'라는 의지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만다.
전투의 말미에 루피에게 구조되어 동료들과 퇴각하던 도중, 흰수염을 조롱하는 아카이누의 말에 격분, 그와 일전을 벌인다. 이 때 아카이누가 몰래 루피를 공격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루피를 감쌌지만, 아카이누의 마그마 펀치에 가슴이 꿰뚫려 사망하고 만다.
향년 20세.에이스는 동생 루피와 다르게 '상식적'인 인물이지만, 식탐이 남다르고 밥을 먹다가 잠들어버리는 희한한 습관이 있다. 또한 상습적인 무전취식범이기도 하다.
얼굴에는 주근깨가 있고, 등에는 흰수염 해적단의 해적기를 문신으로 새겨넣었다.
왼팔에는 ASCE라는 문신을 새겼는데,원래는 ACE이지만 s를 넣은이유는루피와 같이 자신과 의형제를 맺은 사보의 죽음을 기리기위해서라고 한다.키 185cm, 생일은 1월 1일.에이스는 이글이글열매의 능력자로, 몸을 불꽃으로 변화시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전투능력 역시 뛰어나 열매를 먹기 전에도 고무고무열매를 먹은 루피를 가볍게 제압할 정도(루피는 여태까지 에이스를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 다음은 에이스의 기술목록이다히켄(火拳)/불주먹
불로 된 거대한 주먹으로 타격한다. 함선 몇 대쯤은 가볍게 부술 정도의 위력이 있다.
에이스의 이름은 실존했던 해적인 바솔로뮤 엘 포토가스에서 따왔다.
3번대 대장 '다이아몬드' 죠즈성우 : 나가사코 타카시흰수염 해적단의 3번대 대장. 갑옷을 걸친 거한으로, 마르코와 함께 흰수염의 배에 20년 이상 탄 베테랑이다. 신체를 다이아몬드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자로, 무지막지한 괴력과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돌격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마린포드 전투에서는 마르코와 함께 전투의 선봉에 섰으며, 흰수염에게 가해진 미호크의 참격을 몸으로 막고 흰수염을 암살하려 드는 크로커다일에게 타격을 입혔다.
해군이 포위벽을 가동하자 흰수염의 지시를 받고 심해에 대기하고 있던 외륜선을 발동시켜 포위벽을 돌파했다. 포위벽을 넘어서는 아오키지와 일전을 벌이던 도중 위험에 빠진 마르코를 보고 당황한 사이 아오키지에게 일격을 허용, 전신이 얼어붙어 전투불능이 되면서 오른팔을 잃었으나, 그 후 연재분에선 오른팔에 붕대만 감은채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다.
에이스가 구출된 직후 동료인 브렌하임의 도움으로 전장을 빠져나갔다.브릴리언트 펑크
조즈의 기술로, 다이아몬드 상태의 팔을 고속으로 휘둘러 테클을 가한다. 자연계 능력자인 크로커다일조차도 일격을 허용할 정도의 강력한 기술.
故 4번대 대장 삿치흰수염 해적단의 4번대 대장.
리젠트 머리가 특징인 남자로, 사람 좋고 솔직한 성격의 남자.
자연계 열매 어둠어둠열매를 입수했으나, 이를 노린 티치에 의해 살해당했다.
살해되었기 때문에 싸우는 액션신을 보질 못했죠.
이름의 유래는 실존했던 해적 에드워드 티치가 썼던 가명 중 하나인 에드워드 삿치.
5번대 대장 花劍의 비스타 흰수염 해적단의 5번대 대장.
20년 이상 흰수염의 배를 탄 고참으로 두 자루의 검을 다룬다.
머리에 쓴 중절모와 인상적인 콧수염이 특징이며, 세계 최고의 검사라는 쥬라큘 미호크를 막아설 정도의 실력자.
별명은 '화검'
프라멩코
흰수염 해적단의 6번대 대장. 멜빵바지를 입은 뚱뚱한 남자로 가슴의 주머니에서 거대한 해머를 꺼내 전투했다.
주머니에서 그 큰 해머가 나오는걸 보면 물체의 크기에 상관없이 보관하고 꺼내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라쿠요우
흰수염 해적단의 7번대 대장. 드레드 머리에 사납게 생긴 남자로, 눈과 입이 달린 거대한 철퇴를 휘둘러 키자루와 전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죽음을 각오하고 해적들을 후퇴시킨 후 홀로 전투하는 흰수염을 바라보며 울었다.
8번대 대장. 어인 "나뮬"이 크리미널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건 아마 신세계에도 "크리미널 브랜드" 이지 않을까요?
징베를 생각나게 하는 생김새죠?? 상어어인으로 예상되는데요. 아론보다는 강하겠죠??
브렌하임흰수염 해적단의 9번대 대장. 거인족은 아니지만 흰수염을 능가하는 거구.
마르코에게 얼어붙은 조즈를 옮겨달라 부탁받았다.
크리엘흰수염해적단의 10번대 대장. 두 정의 바주카를 무기로 사용. 안경을 착용했으며 얼굴이 가늘다.
해군본부에선 겟코 모리아와 대치했다.
하지만 아카이누에게 마그마로 공격 당해 쓰러진 인물입니다.
사실 5번대장 이후에는 별로 강한거 같지 않은 대장들만 있네요...
킹듀흰수염 해적단의 11번대 대장. 오른쪽 가슴에 문신을 새긴 근육질의 남자.
양 주먹에 너클을 끼고 있다.
격투가 타입의 맨손 주먹 타입이지 않을까요?
하루타흰수염 해적단의 12번대 대장.
검을 사용하는 검사로 해군 대장급의 실력자.
정이 참 많은 대장으로 보입니다.
'물소' 아트모스흰수염 해적단의 13번대 대장.
두 개의 뿔이 난 머리장식을 쓰고 쌍도를 다루는 거한.
전투중 쓰러진 오즈Jr.을 비웃는 도플라밍고의 태도에 격분, 그에게 달려들었으나
오히려 도플라밍고의 기술에 당해 부하들을 공격한다.
스피드 질흰수염 해적단의 14번대 대장.
흰수염 해적단의 마크가 새겨진 모자를 쓴 들창코의 남자. 무기는 창.
무지 약해보입니다. ㅎㅎ 하늘섬에 있던 애들보다 더요
폿사흰수염 해적단의 15번대 대장. 앞머리가 벗겨진 중년남자로 시가를 피우고 있다. 불을 뿜는 도를 사용한다.
이조흰수염 해적단의 16번대 대장. 여자같은 체형에 일본식 화장과 머리
가 특징. 두자루의 권총을 사용한다.
처음에 봤을때는 아들들만 있다 했는데 여자도 있네? 했는데
여장하는 아들이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내용에서는 에이스 전 과거 2번 대장이였던 사무라이 오뎅의 부하였었죠.
카이도를 상대로 사무라이들과 함께 시간을 벌었던 이조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카이도의 발목을 잡는건 쉽지 않은 일이였을텐데 그걸 해내네요
덕분에 모두 도착한 루피와 조로 그리고 루키들
이상 흰수염 해적단의 소개와 설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패기의 각성 [ 패왕의 경지 ] (0) | 201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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