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미래통합당의 참패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28년 만에 나론 가장 높은 투표율의 결과는 막강한 여당이였습니다. 300석 가운데 총 180석을 차지하였고, 강남과 송파쪽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대구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민주당의 압승으로 이어졌습니다. 개헌을 제외한 나머지 입법과 인사 그리고 예산까지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권위주의 정부시절 3당의 합당으로 거대 여당이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적인 투표로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은 최초입니다. 야당의 신뢰도 하락과 인물 존재감 부재로 인해 붕괴했습니다. 180석이나 얻은 이 상황에서는 21대 국회에서는 최소한 야당이 발목을 잡았다는 이야기는 사라질 예정입니다. 야당이 집권여당을 심판하는게 선례였지만 국정을 보살피지 않고 무조..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15로 수요일이죠 박근혜 대통령 파면 이후 급격한 변화 속에서 문제인 대통령이 출범하였고,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마무리 지을지를 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굉장히 중요한 평가이기도 하죠 거기에 총선이 주는 또 하나의 재미인 종로 당선자입니다. 항상 종로에서 당선된 사람이 대통령이 될 확률이 크고 종로에서 이긴 당이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는 암묵적인 징크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후보 기호 3 4 5 보다 기호 1 기호 2가 중요할 텐데요 이번 선거에는 역시 양 당에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두 후보자가 나왔습니다. 바로 이낙연 VS 황교안 이죠 아무래도 둘 다 전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