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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라이벌 이낙연 VS 황교안 21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 그 결과는??
    이슈 2020. 4. 2. 16:57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15로 수요일이죠

     

    박근혜 대통령 파면 이후 급격한 변화 속에서

    문제인 대통령이 출범하였고,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마무리 지을지를 

    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굉장히 중요한 평가이기도 하죠

    거기에 총선이 주는 또 하나의 재미인 종로 당선자입니다.

    항상 종로에서 당선된 사람이 대통령이 될 확률이 크고

    종로에서 이긴 당이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는 암묵적인 징크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후보 기호 3 4 5 보다 기호 1 기호 2가 중요할 텐데요

     

    이번 선거에는 역시 양 당에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두 후보자가 나왔습니다.

     

    바로 이낙연 VS 황교안 이죠

     

    아무래도 둘 다 전 국무총리로서 한나라의 고위급 인사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해왔다는 것이 공통점이고

    2000년도부터 국회의원을 했고 전라남도 도지사까지 

    한 이낙연과 처음으로 총선에 참여하며 대선까지 노리고 있는 제1야당 대표 황교안 이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기호 1번 이낙연 전 국무총리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1952.12.20 태어나 현재 나이 67세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여 2000년도에

    국회의원이 되어 2012년도까지 위임하였고,

    2014년 전라남도 도지사에 나가 당선되었습니다.

    문제인 대통령과 함께 국무총리를 하였으며,

    현재는 선거를 위해 사퇴하고 코로나 19 국난극복 위원장이 되었죠.

    • 1965 법성포 국민학교 졸업

    • 1968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 1971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 197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1976 한미연합군사령부 카투사 미8군 제21수송중대 병장 만기 전역[16]

    • 1978 한국투자신탁 근무

    • 1979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 1989 동아일보 국제부 주일특파원

    • 1993 동아일보 기획특집부 기자

    • 1997 동아일보 국제부 차장

    • 1997 동아일보 논설위원

    • 1999 동아일보 국제부장

    • 2000 새천년민주당 전남 함평·영광지구당위원장

    • 2000 제16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영광)

    • 2000 새천년민주당 남북정상회담지원남북정상회담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남북정상회담관련결의안기초특별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국무총리(이한동)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 위원

    • 2000 제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 2000 국회 한일 의원연맹 안보외교분과 부위원장

    • 2000 새천년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 2000 제16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01 제16대 국회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

    • 2001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 2002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 2002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부단장

    • 2002 제16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 2002 제16대 대통령 선거 노무현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2002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17]

    • 2003 제16대 대통령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

    • 2003 새천년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비서실장

    • 2003 제16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 2003 제16대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 위원

    • 2004 제17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영광)

    • 2004 새천년민주당 원내총무

    • 2004 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 2004 제17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04 국회 한일 의원연맹 사회문화분과 위원장

    • 2004 제17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2005 제17대 국회 독도수호 및 일본의 역사교과서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05 민주당 원내총무

    • 2006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고문

    • 2006 제17대 국회 민족화해와 번영을 위한 남북평화통일특별위원회 위원

    • 2007 민주당 부대표

    • 2007 제17대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 2007 중도통합민주당 최고위원

    • 2007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정동영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특보단장

    • 2007 제17대 국회 서해안유류오염사고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08 제18대 국회의원 (전남 함평·영광·장성)

    • 2008 제18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 2008 국회 한일 의원연맹 간사장 겸 부회장

    • 2010 제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2010 민주당 전라남도당위원장

    • 2010 민주당 사무총장

    • 2011 민주통합당 전라남도당위원장

    • 2012 제19대 국회의원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 2012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2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 2012 국회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

    • 2013 민주통합당 전국 대의원대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2014 제37대 전라남도지사

    • 2014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 2016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고문

    • 2016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

    • 2017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 공동회장

    • 2017 제45대 국무총리

    • 2018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2019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 장례위원회 공동 장례위원장

    • 2019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홍보대사

    • 2020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고문

    • 2020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20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 선대위원장

    • 2020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24억 정도의 재산을 보유했으며, 군 복무는 만기제대입니다.

     

     

     

     

     

    국무총리 당시 많은 국회의원들도 국회 회의에서 주고받은 말들에서

    이낙연 어록이라고 말할 정도로 수많은 명언들을 

    제조하기로 유명하죠

     

    공격적인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피하기까지 했으니까요

     

     

     

     

     

     

     

    왜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말하는 거만 봐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수많은 어록들이

    사람을 보여주겠죠

     

    이번에는 황교안 전 총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957년. 04.15에 태어나 현재 63세입니다.

    성균관대 법학과로 졸업한 뒤  18대 대통령 박근혜 시절

    44대 국무총리를 하며 대통령이 재판받기 시작한 순간

    부터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을 돌보기도 했죠

     

    이 시절이 황교안 총리의 가장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암흑기이기도 했죠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느냐 심판하느냐 

    황교안 총리는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요?

     

    황교안 총리의 재산은 38억입니다.

    군 복무는 하지 않았고요 이유는

     

     

     

     

    병종 전시 근로 역 (만겅담마진)으로 군대를 가지 않습니다. 본인은 가지 않은 군대를 장남은 다녀왔군요

     

     

    이처럼 경제상황을 정확히 평가하려면 확립된 지표로 연간 시계열을 분석해야 한다. 황 대표가 "문 정부 2년, 국민의 삶이 나아졌나?"라고 비판하지만, 경제지표를 제대로 비교하면 문 정부의 경제 수준이 황 총리 시절보다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황 대표가 특정 기간이나 왜곡된 지표를 근거로 현재 경제상황을 경제 폭망, 고용 참사라고 비난했지만 제대로 팩트체크를 해보면 사실과 크게 벗어난 주장임을 알 수 있다.

     

    2004년 3월 27일

     

    "부산 여자들이 드세서 남자들이 손이 올라가"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총리 후보 지명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부산 지역 기독교 신문인 '한국 기독신문'은 지난 2004년 3월 27일, 당시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이던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기독교 신자인 기자들과 식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나눈 대화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부산은 전국에서 뺑소니와 부인을 구타하는 폭행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인데 이 모든 원인은 술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옆에 있던 한 기자가 '뺑소니는 그렇다 치고 부인 구타는 전부 술 때문만은 아닐 것 같다'라고 지적하자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사실 부산 여자들이 드센 이유도 있다. 반면 남자들은 말싸움이 안되니까 손이 먼저 올라가는 것이고…"라고 말했다.

     

    이 간담회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산 '홀리클럽'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고 '한국 기독신문'은 설명했다.

     

     

    2007년 10월 18일

     

    "아프가니스탄은 영적으로 죽은 나라… 선교는 위험이 따를 수밖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5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의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황교안 후보자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샘물교회 신도 23명이 탈레반 세력에 피랍된 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 후인 같은 해 10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슬람권인 아프가니스탄을 '영적으로 죽은 나라'로 폄훼하고 샘물교회 신도들을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옹호했다. 당시 이 사건을 두고 국내에서는 기독교의 무리한 선교활동이 논란이 된 바 있다.

     

    황교안 후보자는 해당 글에서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기독교인은 7000명(전체 인구의 0.03%)에 불과하다. 영적으로도 죽은 나라"라고 소개했다.

     

    피랍된 신도들에 대해서는 "약품과 구호품을 들고 들어갔다가 위험에 직면하게 된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치켜세우며 "최고의 선교는 언제나 공격적일 수밖에 없다. 선교에는 위험이 따를 수 밖에 없다"라고 선교 방식에 대해서도 옹호했다.

     

    샘물교회 신도 피랍사건은 2명이 살해되고 나머지는 석방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009년 3월 10일

     

    "4.19 혁명은 '혼란', 5.16 군사 쿠데타는 '혁명'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총리 후보 지명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09년 3월 10일 발간된 황교안 후보자의 저서 '집회시위법 해설서'에서는 4.19 혁명을 '혼란', 5.16 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표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2013년 3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밝혀지면서, 보수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1년 5월 11일

     

    "'김대중 씨' 정권은 '환란'(患亂)"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5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의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2011년 5월 11일 부산 호산나교회 특별 강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공안사건으로 사법 처리된 전력을 거론하면서 "이런 분이 대통령이 딱 되고 나니까 서울지검 공안부에 있던 검사들, 전부 좌천됐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정권을 '환란'(患亂·근심과 재앙)이라고 표현해 자신의 보수편향적인 색채를 드러냈다.

     

    또한 황교안 후보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투신 사건'으로 표현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김대중 씨'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2012년 7월 17일

     

    "세상법보다 교회법이 우선 적용돼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총리 후보 지명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교회가 알아야 할 법 이야기'는 2012년 7월 17일 발행된 황교안 후보자의 저서다. 이 책에서 황교안 후보자는 "우리 기독교인들로서는 세상법보다 교회법이 우선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보다 크고 앞서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2013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특정 종교에 지나치게 치우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 이 책에서는 사법시험을 일요일에 치르는 것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에 대해서도 "주일 아닌 적당한 기회를 마련해 공무원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국민의 편의를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행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교회 사역자의 사택에 재산세를 과세하지 말아야 한다', '해고된 선교원 유아교사가 교회 상대 부당해고 소송에서 승소한 대법원 판결이 부당하다'는 등 헌법보다 교회를 우선시하는 의견들을 밝혔다.

     

     

    2013년 4월 22일

     

    "안보 상황에 표현의 자유 제한할 수 있다"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총리 후보 지명에 대한 입장 발표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황교안 후보자는 2013년 4월 22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50년대 미국에선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이 아니더라도) 위협의 경향성이 높다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도록 원칙이 변경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우리나라의 안보 상황이 한국전쟁과 동·서 냉전이 벌어졌던 1950년대 미국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면서 "지금 우리 판례는 명백한 위협이 있다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원칙조차 흔들리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비판 세례에 "표현의 자유를 제약한 것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황교안 후보자는 조건에 따른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성 여지를 남겨 야당 의원들의 반발을 샀다.

     

     

    2015년 5월 15일

     

    황교안, "공안 검사가 가장 적성에 맞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5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의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후보자로 지명되기 6일 전인 5월 1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총리와 법무부 장관 중 어느 쪽이 더 적성에 맞느냐"는 질문에 "공안 검사가 가장 적성에 맞다"라고 답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공안통' 검사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출처 : 민중의 소리>

     

     

    자 여러분들은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드셨고 어디에 

    투표하시겠습니까?!

    소중한 투표 하나하나가 완벽한 사람을 뽑을 수 없을지

    몰라도 최소한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되는 건 막을 수

    있습니다.

    꼭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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