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박선영 장예원 김민형 아나운서의 빈자리엔 주시은, 골때는 그녀들)

SBS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 (박선영 장예원 김민형 아나운서의 빈자리엔 주시은, 골때는 그녀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28일 로 현재 30살이다.
SBS아나운서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에 접속! 무비월드,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톡톡 정보 브런치, 돈워리스쿨2 등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던 중

주시은 아나운서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씨네타운부터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진행해온 주말 8시 뉴스와 스포츠투나잇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SBS 주요 아나운서들이 줄줄이 퇴사를 하며 그녀들의 빈자리를 주시은 아나운서가 매꿔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축구 예능으로 골때는 그녀들 에도 출연하는 등 그녀의 활약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죠.

뉴스의 꽃 저녁 8시 뉴스를 맡게 된 주시은 아나운서 사실 요즘에 뉴스라고 하면 새로운 소식이라고 생각하며 보시나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 느낀 말 한마디에 담긴 긴장감과 책임감을 기억하고 고민하면서 뉴스에 임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동료들이 퇴사를 하는 것을 보며 그녀는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설레고 기쁘게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면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나도 언젠가는 앵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 했는데 현실로 이루어진 이상황이 예상치는 못했지만 기쁘다고요.

사실 뉴스 앵커라는 자리는 부담스러운 자리이기도 하지만 그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것이라는건 누구나 알겁니다.

몇십년째 아나운서로 활동 하여도 뉴스에서 만날수 없었던 아나운서들이 훨씬 더 많았으니까요.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우아한 느낌의 아나운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장점으로 극복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죠. 바로 힘있게 그리고 씩씩하게 친근하게 뉴스를 전달해보자! 

8시 뉴스를 하고 난 뒤 주변사들의 반응은 주짱구가 뉴스를 한다고? 하는 반응이엿다고 해요. 사실 지금까지 했던 방송에서의 이미지만 보아도 쾌할하고 유쾌한 느낌의 짱구와 닮아 주짱구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였으니까요.

2016년 주시은 아나운서가 신입 아나운서에 참가 하였을때 1700대 1의 경쟁률이였다고 해요. 준비를 1년만에 된것도 사실 굉장히 빠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비결을 본인은 패기 넘치고 무모했지만 기존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는데 남들을 따라하고 흉내내지 않은것이 나의 장점을 더 잘 들어내고 보여줄 수 있었던 기회가 된거 같다고 밝혔죠. '내가 아는 나를 믿자' 그것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합격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기도 하겠죠. 

라디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계속 되엇는데요. 라디오는 옛스러운 감성으로 골수 팬들을 만들어낼수 있는 좋은 매체이죠. 요즘 누가 라디오를 들어 하시는 분도 있지만, 바쁜 일상속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듣고 있죠. 특히 씨네타운 같은 경우에 짧지만 강한 임펙트를 주는 프로그램이죠. 라디오를 통해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하네요.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