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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피지컬100 박형근 VS 춘리 대결을 본 수 많은 네티즌들 성추행 성희롱 정당한 경기 춘리 입장문 넷플릭스 세계 5위 프로그램 비난 받는 박형근
    연예인 남자 2023. 2. 2. 18:49

    [특보] 피지컬100 박형근 VS 춘리 대결을 본 수 많은 네티즌들 성추행 성희롱 정당한 경기 춘리 입장문 넷플릭스 세계 5위 프로그램 비난 받는 박형근 

     

    박형근 격투기 선수입니다. 1986년생 175CM 72KG으로 외소한 체격이지만 2014년 주먹이 운다 영운의 탄생 편에서 준우승을 하며 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했다. 

    주먹이 운다,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 더 스트롱맨 등 다양한 격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매력을 뽑낸 선수이죠.


    춘리는 여자 보디빌러의 전설로 불리는데요.2018년 유러피언 챔피언십 여자 보디빌더 종목에서 오버롤 트로피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나이는 현재 45살 50이 가까운 나이임에도 강력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는 선수죠 


    안타깝게도 결혼과 안타까운 이혼의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피지컬 100에서는 그 어떤 배경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지컬 100은 다양한 분야의 선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의 힘과 스피드 지능을 사용하여 유일한 한명을 뽑는 대회입니다.


    그렇기에 여자 남자 구분 없이 게임이 진행되게 되는데요.
    여기서 큰 이슈가 된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춘리 선수와 박형근 선수의 경기에서 남녀간의 스킨십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그냥 선수대 선수의 경기로 볼것이냐 인데요. 

     

    많은 남자 선수들이 선택의 시간에서 상대 선수를 여자로 지목하며 발생한 일이죠. 반대로 여자 선수가 남자 선수를 뽑기도 하였습니다.
    중립적으로 바라본다면 두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1. 남자대 여자의 경기였다.
    아무리 여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초월적인 힘을 발휘한다 해도 육체적으로 남자를 이길 수 없다라는 한계와 편견을 깨는것이 피지컬 100이라지만 불가피한 터치가 있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자가 여자를 배려 또는 성추행이 될 수 있는 부위는 조심하여야 한다는 의견이지요


    설령 터치가 있었다 해도 제압하는 방식이 명치를 밟는다거나 제압한 뒤 다른 출연진들의 가슴을 조심하라는 말에 의연한척 하는 행동과 표현하는 모든 재스처들이 과했다는 의견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2. 선수대 선수의 경기였다.
    남자와 여자의 대결이 아닌 그냥 선수 두명의 경기로 바라봐야한다. 왜냐하면 3억이라는 상금을 건 사람들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상대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권리를 이용하여 선택한 것이고, 선수로서 상대선수를 제압하여 승리를 하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설령 가슴에 터치가 있었다 하더라도
    여자 선수가 공 뺏는 과정에서 남자의 등에 매달리거나 안아서 넘어트리려 하는 행동 또한 결국은 남자가 뒤에서 등에 매달려 안는다거나 했다면 그것은 성추행인가 기술인가?

     의도적으로 손으로 특정 부위를 만지거나 잡는 행동이 아니라면 경기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일이라는것이죠. 경기 도중에 제압하는 장면에서 가슴을 만지지 말라고 항의 하는 여자 선수들에 대해서 차분하게 대처를 한것일뿐 오히려 기분 나쁜 티를 낸것도 아니라는것


    어떤 의견이 맞냐로 SNS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피지컬 100의 몰입도가 크다는 것이겠죠.


    의견과 상관없이 전체 출연진에게 미움을 산것일까? 춘리를 이기고 올라온 박형근 격투기 선수를 아무도 팀원으로 지목하지 않습니다. 결국 9명의 팀장들에게 버림 받은 박형근은 10조에 편성되게 됩니다. 


    첫번째 의견의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뿌린대로 거두는것이다. 매너 없는 행동으로 여자를 상대로 파렴치하게 이겨서 기분이 좋겠네?
    결국 같은 출연진들에게 버림 받는 모습이 통쾌하다."


    두번째 의견의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이래서 여자 남자로 구분 짓는 무뇌아들이 문제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최선을 다한 경기를 이런식으로
    편하하는것이 정상적인 모습이냐? 춘리도 박형근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을 뿐이다. 개소리들 하지마라."


    서로 다른 의견을 말하고 있죠. 결국 춘리가 보다 못해 직접 입장문을 냈는데요. "운동인으로서 정당한 대결이였다. 대결에 대해 아무런 문제나
    불만이 없었다." 라는 의견을 밝힌것이죠. 참가자 전원이 남녀구분 없이 대결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저는 상대가 격투기 선수라는걸 알고 있었고,
    당연히 격투 기술이 나올 거라 예상했다. 저도 만약 격투기 선수였다면 이런 기술을 이기기 위해 사용했을 것이다. 이것은 예능이다. 


    아직 본방도 나오기 전에 이렇게 싸워서 무슨 의미가 있나? 여성쪽에서는 남자 선수를 비열한 이미지로 추락시키며 XX어쩌고 악플 남성 쪽은 XX라는 
    단어를 쓰면서 악플, 그렇게 싸워서 뭐 좋을 일이 있겠습니다? 정작 대결 당사자들은 잘 지내고 있다. 둘다 똑같다." "박형근 선수와 저는 대결이
    끝난 후 호탕하게 웃으며 악수를 했고 서로 아무 불만 없었다. 

    이겨야 하는 게임이고 남녀 성 대결이 있을 수 있다고 공지했는데 여자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런 댓글은 이 프로그램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니 더이상 서로 싸우지 마시고 그냥 즐기면서 시청해주시길 부탁한다.
    제 인스타에 댓글로 다는 이들도 있는데 그건 저를 위한 게 아니다. 얼굴 없는 유령 계정으로 그러는거야말로 진짜 비열한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 입장문으로 모든게 해결되었나? 아니다 오히려 춘리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 당사자만 괜찮으면 시청자는 아무 말 안해야 하는가? 방송 출연했으면
    판단은 시청자 개개인이 하는 거지, 시청자 반응이 불편하면 이런 방송에 출연하지 마세요" "답답한 소리를 써놨네 편을 들어줘도 모른다. 이래서 근육 많은 사람들한테 편견이 있다니까" "스톡홀름 신드롬에 갇혔네" 등 더 수위 높은 비난을 하는것이다.


    피지컬 100은 현재 넷플릭스 TV부문 세계 5위에 오를정도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프로그램이다. 오징어게임같다는 의견과 그 속에서 감동과 스릴이
    있다는 점에서 더 멋진 프로그램이라는 평이다. 이런 좋은 경기가 펼쳐지는 피지컬 100에서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각자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그 수위가 조금은 낮아졌으면 좋겠다. 비판도 너무 과하면 어떤 상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지컬 100을 본 수 많은 사람들의 견해에 대해 작성해보았는데 이 또한 이글을 읽고 각자가 판단을 잘 할것이라고 믿고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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