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원피스 963화 번역 리뷰( NO 스포)

원피스 963화가 나왔습니다.

이번화에서는 네코마무시와 이누아라시 갓파가

어떻게 와노쿠니에 오게 되었고,

오뎅과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게 되었는지 나오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새끼 때 더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 네코마무시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누아라시는 그냥 멍멍이네요 

 

 

 

흰 수염 해적단의 대장이었던 불사조 마르코가 귀여운 막내 수습이던 시절의 흰 수염 해적단입니다.

흰 수염은 한번 나온적이 있었지만 

흰수염 해적단 전체 멤버 리즈시절이 나온 거는 처음이네요 이때가 로저와 같이 모험을 떠나던 시기겠죠??

몸이 굉장히 커진거 보면 흔들흔들 열매를 먹은 뒤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리숙하고 동네 깡패 같던 수하들이 제법 늠름한 사무라이로 변한 모습이네요 이제 이누아라시도 지금 모습이랑 흡사합니다.

대체 오로치는 어떻게 와노쿠니를 차지하였는지 점점

궁금해지는데요 볼수록 지질하고 비옵시옷같은 얼굴과

행동만 해서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옛날 검은 수염 보는듯해서요 

 

다음 화애서는 흰 수염과 어묵이 만나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리즈시절의 두 세력이 싸움을 하진 않을지 

기대 반 설렘 반입니다.

거대한 멧돼지도 단칼에 제압하는 오뎅이라면

그 당시의 흰 수염과 제법 비등하게 싸우지 않았을까?? 요

흰 수염을 이겨버려서 다음에 만나는 로저의 배에 타게 된 걸까요?? 

와사쿠니 오뎅 편에서 굉장히 지루해질 것으로 예상했던

저도 요즘은 다시 기대를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다 샘의 스토리상 보고 싶은 얼굴들은 내년 초까지는 

보기 힘들겠지만 많은 떡밥을 회수하는 시간으로 

풀어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멋있는 전투신은 필수죠

 

963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