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Peaceminusone] 지드래곤이 말했습니다. 피스마이너스원의 회사를 만든 이유는 " 무대에 올라가거나평상시 입을때 협찬이 아니라 제가 직접 만든 옷과 신발을 악세사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 꿈은 미술가 12인과 협업한 전시회이자 자신의 또 다른 이름을 착용한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라는 전시회를 서울시립미술관 주최로 열었습니다. 전시회에는 마이클 스코긴스, 소피 클레멘트와 제임스 클라 등 참여해 12명의 국내 및 국제 예술가의 예술 작품 (200여점)을 갖추고 있고요 지드래곤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시명인 '피스마이너스원'은 권지용, 지드래곤 같은 또 다른 나의 이름”이라고 애착을 드러내며 “좋은 기회로 일을 시작해 1년 넘게 준비한 전시다. 힘이 닿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