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힘든 순간에 가족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코로나로 인해 힘든 모두를 위한 노력)
어려분들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를 받아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는 물건으로
누군가는 말로 행동으로 위로를 받기도 하죠.
금방 끝날거 같던 악몽 같은 시간들이 뜨거운 여름이 다가도록 끝나지 않고 있고, 집을 나가지 못해 답답해 하는
꼬마들도, 데이트를 집에서만 해야만 하는 커플도,
친구들과 가족들과 모임을 할 수 없는 현실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요.
여기 여행은 외출은 둘째치고 모두가 꺼리는 곳에서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인내하며 묵묵히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고달프고 힘든 하루하루에 위로를 받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많은 정책 중에 실제로 의료진들에게
제공되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 검사소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아
무서운 병도 모잘라서 더위와도 싸우고 있죠.
최근에는 이 추운 겨울에 난방이 되지 않은 임시검사소 또는 차량용 검사소에서 많은 차들이 왔다갔다 하는동안 추위와 싸우며 검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차안에 계신분들은 당연히 밀린 차들에 불평도 하실수도 있고, 바쁜 일정에 짬을 내 검사를 받는데 너무 오랜대기시간에 기분이 상하셨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밖에서 추위와 싸우며 본인의 일을 충실히 하고 있을 뿐입니다.
부디 따뜻한 한마디를 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어컨이 설치 되었다 하더라도, 더운 장비를 걸치면
무의미하다고 해요. 더운 여름이 되면 큰 사고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곧 현실이 되어 6월부터 실신하는 의료진이 벌써 나오기 시작했죠.
추운 겨울엔 땀이 나고 식기를 반복하며, 결국은 얇은 비닐같은 옷만 입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린 발과 손 점점 차가워지는 몸은 장시간 일을 할 수 없게 하고
교대 시간도 더 빨리 찾아옵니다
난 참 든든하고 자랑스러운거 같아
그 일을 잘해주고 있는 자기가 있어서 우린 참 고마워
자랑스럽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많이 도와줄게 사랑한다.
밥 먹고 씻고 바로 잠들어버리니까
금란아 엄마야
오늘도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힘들지?
엄마는 자랑스럽고 굉장히 자긍심을 갖고 있거든
고맙다 금란아 사랑해
누나는 진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네가 위에서 잘 지켜주고 있어서 엄마랑 누나는
너무 고맙고
되게 많은 것이 희생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정말 여가시간도 없는 거잖아요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해준 분들은
대한민국 의료진입니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리가 갈 것입니다. 금전적으로 모든 보상을 해드릴 수 없겠지만,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게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어요.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걸 확진자 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무서운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따뜻한 기부를 한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적든 많든 금액과 상관없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https://deluna92.tistory.com/68?category=895610
[특보] 코로나 2단계 격상 결혼식과 그 원인 전광훈!! (0) | 2020.08.18 |
---|---|
[신종 사기] 리조트, 숙박권 보이스피싱~!! (2) | 2020.07.08 |
[특보]마스크 안쓰고 땀 묻은 바벨 돌려쓰는 헬스장 비상 (0) | 2020.06.15 |
[특보] 이태원 확진자수와 홍대 확진자수 추가 전파!! 현재 153명! 3차감염 4명 (0) | 2020.05.15 |
[특보]코로나19 영향으로 사용자 급상승한 앱은?!? <코로나필수앱> (0)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