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을의 국회의원이 된 고민정
전 서울시장 오세훈을 이기고 국회의원이 되며, 3년만에 아나운서에서 청화대 대변인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이례적인 국회의원 그녀의 남편인 시인 조기영 시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남편 조기영씨를 만난것은 대학시절 같은 학교 동아리 11년차이 나는 선 후배 관계로 알게 되었으며,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연애 3년차에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하루하루 병으로 인해 나빠지는 상황을 눈을로 보고 가슴이 아팠었다며, 한 방송을 통해 밝힌 것입니다.
당시에는 부모님에게도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던 터라 부모님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고민정
“대학시절, 남편과 연애 3년차에 남편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당시 남편을 만날 때마다 상태가 악화되는 걸 보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남편과 결혼하기로 결심했고 지금은 많은 노력으로 남편의 건강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해 주위를 찡하게 했다.
“먼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
하지만 고민정은 남편의 병을 알고도 2005년 10월 시인 조기영과 결혼했습니다. 아이도 9살 11살 두명의 자녀를 낳았지요.
○ 남편의 적은 수입에 대한 악플
고민정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한 악플에 대한 속내를 털어 놓았습니다.
KBS 2TV ‘결혼이야기’에 고민정 아나운서와 남편 조기영 시인이 함께출연 했었는데요.
고민정은 시인의 적은 수입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크게 기사화된 것을 언급했죠. 이 기사를 통해 조기영 시인이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돈을 벌지 못하는 남편으로 잘못 알려지게 된것입니다.
그 이후에 관련 기사들로 인해서 수많은 악플에시달렸다고 해요.
-고민정
“그때 기사들이 안 좋게 올라와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 이후 고민정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남편의 수입과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고, 많은 네티즌들의 격려의 말과 응원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인 조기영씨는
다행히도 조기영씨는 현재까지도 주부로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고민정 의원의 내조를 해주며, 잘 살고 있다고 해요. "요즘에는 아이들이 머리를 감으면 아빠가 머리를 말려주는게 더 자연스러울 정도니까요." 라고 할 정도로 조기영 시인은 주부, 아빠로 멋지게 해내고 있는 듯 합니다.
당시 고민정이 백 하나 없는 아내라고 안타까워 한다는 말을 방송에서 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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