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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소개] 고민정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을 시인 조기영 아동정책 유튜브 고민정Tv 희귀병남편 아나운서 청와대 대변인 판도라 결혼
    정치인~!! 2021. 2. 19. 20:14

    [인물소개] 고민정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을 시인 조기영 아동정책 유튜브 고민정Tv 희귀병남편 아나운서 청와대 대변인 판도라 결혼

    나이 : 1979. 08.23 43살

    소속 :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 을

    가족 : 배우자 조기영 시인

    학력 : 경희대학교 동아시아어학과 학사 중국어 전공

    경력 : 2004년~2017년 1월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019년 4월~ 2020.01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고민정 국회의원이 운영중인 고민정TV의 출근길 라이브 입니다. 말 그대로 출근하며 보는 영상인데요. 

     

    10분에서 30분까지 제한 없이 방송을 하시다가

    최근에는 10분이라는 제한을 두고 방송을 하시더라고요. 매일매일 보다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고민정 국회의원은 사무실을 서울 광진구에 2층 작은 주택단지를 선택하였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번화가의 고층빌딩이 아니라 주택가에 있는 이유는 주변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사무실에 방문 하실 수 있도록 들어오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라고 해요

     

    이 사무실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당에 있으며,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발열체크와 방문자 기록을 남기면 2층으로 갈 수 있는데, 고민정의원이 평소에 좋아하는 책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로 꾸며져 있어요. 고민정 의원은 여기서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며,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해요.

     

    독특한 이력은 아무래도 아나운서에서 국회위원이 되었다는 타이틀일텐데요. 사실 인기 아나운서, 앵커가 국회의원이 된 사례가 꽤 있었습니다. 워낙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확한 발음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말투와 행동이 자신의 생각과 정책을 말하거나, 대통령을 대변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대변인 신분으로 활동을 더 많이 하기도 하죠. 

    고민정의원은 문재인대통령의 시대에 맞춰 대변인으로서 정치를 시작하였는데요.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과 말을 전달하다 보니 4.15 총선선거가 찾아왔고, 서울 광진구 을이라는 지역구에 도전하게 됩니다.

    사실 이 지역구가 쉽지가 않은것이 전 서울시장 오세훈이 노리고 있던 지역이였기 때문이죠.

     

    4.15 총선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을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을 확정짓고 소감을 밝혔죠.

    고민정이 이 총선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 당시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바닥이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밀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뽑자는 여론이 많았던 시기에 경선이 이루어진 점

     

    2. 문재인 대통령라인이라 불리는 친문세력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

     

    3. 어머니, 그리고 13년동안 방송에서 함께한 친숙한 이미지의 고민정

     

    4. 오세훈 전 시장의 서울 시장의 욕망으로 인한 조건부 대선 불출마 선언

    등 이 있겠는데요.

     

    1. 자유한국당의 대한 응징

    먼저, 당시 국민의 힘은 자유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총선에 나왔지만, 지난 박근혜씨의 과오를 반성한다는 국회의원들의 재출마였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반성의 의미로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할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지하는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자유한국당이 표를 더 얻어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던 시기였죠.

     

    2. 친문세력의 지지

    또, 자유한국당과 대립을 이루며 총선 대승리를 준비하던 더불어민주당은 핵심지역이였던 이낙연대표와 고민정대표를 비롯하여 몇개의 지역구를 선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인사들의 아낌없은 지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이인영를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고민정의 총선을 도와주었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줌으로써 고민정의 지지도는 급격히 상승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어머니 고민정, 아동정책 고민

    고민정은 9살 11살 아들, 딸을 둔 어머니로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이 있었고, 아동학대 문제 해결 시스템 통합의 필요성과 연이어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며, 아동학대 발견 그리고 분리, 해결과 예방이라는 조치를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 이유는 하나의 사건을 두고 보아도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경찰이 보는 입장이 다르며 한 아이에 대해 두가지 기관에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전국에 있지만 실제로 한 사람당 맡고 있는 사건들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힘든 일정을 소화해낼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누락하거나 의도치 않게 안좋은 결과로 매듭지어지는 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그 시스템을 통합하여 관리 하자는 겁니다.

    고민정의원만 봐도 바쁜 국회의원 일정으로 인해 일, 가정 양립된 문제로 인해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본인이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맞벌이로 일해야 하는 많은 예비 부부들 아이의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느끼고 있는건데요.

     

    실제로 아이가 태어나 2주의 산후조리원과 3주의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 제도를 활용하여도 2달이 되지 않아 출근을 해야하는게 실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업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육아휴직에 대한 이해와 제도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반면에(물론 아직 미흡한것은 동일합니다)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기업체에서도 부담스러워 하며, 결국은 육아 휴직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압박과 견제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나이드신 부모님에게 맡기기엔 너무 죄송스럽고, 맡긴다 하여도 부모님이 하루하루 나이가 늙어가는거 같은 죄책감과 아이들 대하는 육아 방식이 다른 부모님과의 트러블로 인해 대립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니 이 방법 또한, 서로에게 쉽지 않은 방법이죠.

     

    고민정은 이러한 점을 가장 잘 아는 두 아이의 어머니인것이죠. 

    "저는 많은 아이들의 엄마를 찾아줘야하고, 제 아이들은 엄마을 뺏겨야 하는 상황이지요. 그렇지만 제가 제 아이들의 엄마로만 존재하지 않고, 세상 모든 아이들의 엄마로 존재한다면 그게 아이들에게도 자부심이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당연히 엄마가 보고 싶긴 한데, 아빠가 워낙 잘 놀아줘서 괜찬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단, 3분이라도 시간이 되면 열심히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마음을 아이들도 알아주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요."

     

    [인물 소개] 고민정 남편 조기영 시인 희귀병과 투병

    https://deluna92.tistory.com/223

     

    [인물 소개] 고민정 남편 조기영 시인 희귀병과 투병

    서울 광진구 을의 국회의원이 된 고민정 전 서울시장 오세훈을 이기고 국회의원이 되며, 3년만에 아나운서에서 청화대 대변인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이례적인 국회의원 그녀의 남편인 시

    deluna92.tistory.com

     

    남편은 시인 조기영씨인데요. 남들에게 남자 주부라고 하면 부끄러워 말하기를 부담스러워 하거나 싫어하기 마련인데, 조기영씨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주부라는 직업이 정말 위대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여느 직장과 다르게 퇴근시간이 없으며, 뭘 하나 해도 티가 나지 않고, 안하면 욕먹는 일을 매일 해야하니까요

    남편 조기영시인과는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같은 대학 운동권 동아리 출신이라고 해요.

     

    그런 남편을 고민정씨는

    "아무튼 남편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없어서는 안 될 반려자입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4. 오세훈 시장의 조건부 대선 불출마 선언

    고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엔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대선을 포기하겠다고 하시며 또 '조건을 거셨더군요. 단 한번만이라도 조건 없는 입장을 밝힐 순 없으신가요"라고 반문했다. 17일 오 전 시장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제 내 앞에 대권 도전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밝힌 것을 두고 '조건부 대선 불출마'라고 꼬집은 것이죠.

     

    바로 서울시장을 시켜달라 그러면 대선은 안나갈게 

    이미 한번 서울 시장을 했던 오세훈 시장이기에 서울에서 인지도도 높고 자유한국당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보였지만, 저 말이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사실 서울시장을 하며 크게 잘못된 일을 한것도 잘한 일을 한것도 아니였기에 어쩌면 고민정 후보가 승리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서울시장은 대통령이 된다라는 정치계의 풍문이 있을정도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에 대한 욕망은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러나 저 발언에는 좋게 말하면 자신감 나쁘게 말하면 오만함이 담겨 있었고, 자유한국당을 응징하고자 했던 서울 시민들의 분노를 그대로 맞게 된것이죠

     

     

    설이 지나고 2월 초 코로나 방침이 한단계씩 낮춰짐을 아침에 알려주고 있는 고민정의원입니다.

     

     

    고민정 TV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국회의원 고민정입니다.

    www.youtube.com

    여성 정치인인 그녀에게 의외로 여성정책은 따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여성정치인, 여성정책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촌스러운 말이 되지 않을까요?'  

    말 그대로 여성 정치인이라고 구분 짓지 않아도 여성정책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변화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해요.

     

    여성정책을 위해 여성보다 남성이 여성의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정의원은 성폭력 문제나 성희롱 문제가 발생 하였을때 소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오히려 "남성달 중에도 분노하면서 옳지 않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좀 더 용기를 냈으면 합니다. 여성이 여성이야기를 했을때보다 남성이 했을때 더 확장성 있는 법안이 나올 수 있을겁니다."

     

    "제게는 아이들에게 많은 재산보다 그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물려주는게 더 중요해요."

     

    고의원은 교육, 문화, 체육, 아동, 복지, 시절 외교, 국방, 산업 등 여러 분야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 하루 하루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나간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재난 안전 기본법 발의, 산자부, 중기부 의원으로서 미래 먹거리를 찾는데 힘을 쓰고, 아동학대에 대해 예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동정책을 위한 힘을 쏟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어머니가 되고 싶다는 고민정

     

    고민정 TV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국회의원 고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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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과 보다 가까워지고 싶다는 고민정 그리고, 남편 시인 조기영 시인과 두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고민정 앞으로의 정치 인생이 더 기대가 되는 고민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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