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서울시장 후보 우상호 [친문세력 친화력 박원순 박영선 임수경 트위터 토론 정치인생]

[인물소개] 서울시장 후보 우상호 [친문세력 친화력 박원순 박영선 임수경 트위터 토론 정치인생]

 

 

서울 시장 후보로 우상호의원이 나왔습니다.

어쩌면 친문중의 친문이라고 할 수 있는 우상호 의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정치 인생을 걸었다 할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활동에 대부분을 같이 하고 있는걸

볼 수 있죠.

 

우상호 국회의원

 

출생1962년 12월 12일 (58세) 단양 우씨
강원도 철원군
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구갑)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 석사과정
종교 :개신교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가족 :배우자 이현주, 아들 우종혁, 우종하, 딸 우지수
신체 :175cm
소속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서울 서대문구 갑 (17대,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경력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회장
열린우리당 대변인
이한열추모사업회 사무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통합민주당 대변인
민주당 대변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특보] 서울 시장 선거 [박영선, 우상호, 허경영 안철수 나경원]

https://deluna92.tistory.com/226 

[특보] 서울 시장 선거 [박영선, 우상호, 허경영 안철수 나경원]

1987년 6월항쟁 때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대규모 시위를 이끈 운동권 출신입니다. 2004년부터 제17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했던 86,87세대라고 불리는데요.
운동권 영화가 굉장히 많이 나와 이제는 많이 유명해진 6월 항쟁의 대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표 인물들이 정치계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 반값 등록금, 통신비 인하를 위해 노력해온 범진보 성향, 계파정치 혁신을 외쳤던 대변인 전문가로 '진보성'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섰지만 대변인 활동을 하며 기타 86출신들과 달리 유연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성파라기 보다 합리적인 중도파로 분류되고 있으며, 특정계파에 속하지 않은 행보를 걸어왔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학생운동 지도부에 당선되면서 폭력운동 중심의 문화를 바꾸기 시작한다. 화염병과 투석전 중심의 학생운동을 다수가 참여하는 온건한 운동으로 변화를 시도하다 강성 지하 서클에게 고초를 겪기도 합니다. 학생 운동에도 여러가지 파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한 예로 운동권 사람들과 전두환 이야기를 하다가 전두환도 잘한 점이 있다고 주장하다가 동료에게 멱살을 잡히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누구든 간에 잘한점과 잘못한점이 있음을 꼬집어 말하고, 편파적인 의견에는 같은 정치색이여도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요.

학생회장이 된 우상호가 비폭력 평화 운동으로 전환시키자 급격하게 학생들이 참여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 민주화 운동이라는게 화염병을 던지고 같이 몽둥이를 들고 싸우는 것이였다면 그것은 후대에게 폭력적인 사태로만 비쳐줬을 겁니다. 이를 바탕으로 체육관 선거를 규탄하다 결국은 6월항쟁의 주역이 됩니다. 이러한 균형감각이 향후 정치활동에 영향을 주었다.

 

학창시절

 

1962년 12월 12일, 우상호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3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이후 서울로 상경하여 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원래 우상호의 집안은 부유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지주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도쿄제대 체육학과 유학을 떠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38선이 그어진 후 우상호의 집안 재산은 공산당에게 빼앗깁니다. 6.25 전쟁으로 국군이 철원의 일부 지역을 회복한 후에 우상호 집안은 일부 땅을 돌려 받게 됩니다.

 

우상호의 아버지는 일부 되찾은 땅을 팔아서 학교를 지어 사회사업을 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고 몰락하고 맙니다.

형제들은 모두 성적이 좋았는데 진학을 포기한 것도 가난이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도 대학에 들어가지만 등록금이 없어 대학시절 내내 고생을 합니다.

우상호는 일찍부터 시인을 꿈꿨는데 집안의 기대와 달리 국문과로 진학하면서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돈을 잘 버는 과에 들어가기를 원했던 것이겠죠. 재학시절 오월 문학상(5.18 문학상) 시 부문 당선,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한 이력을 감안하면 시 쓰는 여고 선생님이란 목표대로 진로가 흘러갔을 수도 있었죠.

우상호는 원래 민주화운동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국민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글을 쓰는 문예반에들어갔고, 군대제대 후에는 운동권과 멀어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게 일반적인 운동권 대학생들의모습입니다.

 

하지만 우상호는 다른 운동권 학생들과는 이례적으로 군 복무 중에 학생운동을 결심하고 제대 후 사회과학 세미

 

박래군이라는 친구가 학생 운동에 들어가게 되고, 우상호가 그를 따라 가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박래군이 강제징집 당하는 일이 발생하며, '84 국문과 강타'라는 가명으로 3년 후배들과 함께 조를 짜서 학생운동을 시작합니다. 후배들과도 격의없이 지내는 계기가 여기서 부터 시작된것이죠.

두루두루 선후배 할거 없이 어울리던 우상호의 친화력은 남달랐던거죠.

 

민주당 내에서 마당발이라고 할 정도로 왠만한 사람들은

다 형 동생 하는 사이다 라고 할정도로 당내에서 친화력이 매우 높은 의원으로 유명하죠.

 

추장관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도 민주당의 총 파업을

하던 시기에도 문재인 대통령 바로 옆에서 활동을 했다 할 정도입니다.

 

비록, 추장관은 장관직에서 내려왔지만, 우상호 의원은

보다 높은 서울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영선이라는 큰 벽은 있지만, 현재 양자대결 구도를 만들고 있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치열하게 둘이 대결하다 한명이 서울시장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겠죠.

 

전 서울 시장과도 꽤 친분이 있었던 우상호 의원은 자신은 보다 더 나은 서울 시장이 되기를 약속한다고 합니다.

야당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나경원 의원과 정책 비교를 많이 당하기도 하는데요.

 

[인물 소개]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국회의원 서울구로구 을 결혼 남편 나이 서울시장 문재인 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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