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재명 박영선 두 양대산맥의 라떼회담! 라떼한잔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후보의 만남 그리고 살린 시민의 목숨
두 양대산맥이 만났습니다.
경기도의 이재명지사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인박영선
공직선거법을 의식이라도 한듯 말을 최대한 아껴하는 이재명지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의 공약인 재난위로금에 대해 "정말 반가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먼저 경기도에 사는 누구라도 1인당 1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적이 있는 이재명 지사였기에 박영선 후보의 공약이 마음에 와닿은것이겠죠.
이 둘이 만난곳은 사적인 자리는 아니였고, 국회 의원회관에서였는데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코로나19) 야외를 걸으며 커피 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것입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도 이 지사가 먼저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방문을 하였고, 이어서 박 후보가 의원실에 방문하며 둘의 만남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
1. "아무 말도 하면 안 되는데"
2. "커피숍까지 같이 가는 건 선거법 위반 아니겠죠?"
박영선 후보
1. "우연히 만났다"
2. "저한테 힘을 불어 넣으려고 해주셨던 것 같다"
사실상 박영선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3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 '박영선과 대전환' (박영선 후보가 쓴 책) 을 보고
이재명 : "선관위에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다시 썼다"
박영선 : "이재명 지사가 서평을 써주셨다고 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주셨다"
이재명 : "여기에도 이간질 조가 침투했다"
"우리가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모르고"
등 많은 사람들에게 공공연하게 친분을 과시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재명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며 대선후보로서 입지를 점점 다지고 있는 이재명지사
그의 행보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는 어떤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특보]이재명의 코로나 경기도민을 위한 재난지원금 10만원 (사용시기 사용방법 신청방법 주의사항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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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하여 먹은 둘은 라떼회담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는데요.
키오스크란
신문 음료 등을 파은 매장을 뜻하는 영어단어로 정보통신에서는 정보 서비스와 업무의 무인 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말합니다.
아마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인 무인 단말기로 많이 보셨을겁니다. 터미널이나 버스 정류장에 보이는 터치스크린을 말하는 것이죠.
박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보급한 '키오스크'를 설명하면서 주문을 하였는데요.
박영선 : "인건비 절약이 되고 속도도 나서 소상공인들이 매출액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주문을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카운터에 사람을 고용해야 하고, 잘못된 주문과 결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돈 관리라는 문제 때문에 믿고 맡겨야 하는 부담감까지 그래서 카운터일을 사장이 직접 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주문과 결제 그리고 돈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보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영선
[인물 소개]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국회의원 서울구로구 을 결혼 남편 나이 서울시장 문재인 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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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평소에 국가재정지출이 국가성장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경기도가 하긴 하지만 다른 지방정부도 같이 했으면 했는데 아직 (서울시장이) 되신 건 아니지만 정책방향을 그렇게 정한다 하니까 정말 반가웠다"
박영선 : "앞으로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만나 뵙고 싶었다"
"전시민 재난위로금이 1석3조 효과가 있다"
이재명: "가계소득지원, 소상공인매출 증대에 블록체인으로 조 한마리를 더했다"
라떼 회담에 이어 훈훈한 소식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25일 0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한 선거사무원이 위급한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것입니다.
박영선 후보의 중구성동을 사무국장인 박순규 시의원이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어요.
3월 25일 오전 8시 10분
박순규 시의원
김행선 중구의회 부의장
윤판오 중구구의원
등 일행이 아침 6시 반부터 신당5동 동사무소 주변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할때 발생한 사건으로
“저희가 어젯밤에 현수막을 개최하고 아침 6시 반부터 아침 출근 인사를 하고 있는데 (저쪽에서)누가 쓰러지셨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모여 있어서 그쪽으로 뛰어 갔다”
“갔을 때 코에 손을 대보니 숨을 안 쉬었다. 입술도 새카맣고 다리도 빳빳했다. 그래서 박순규 시의원이 일단 살리고 보려고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는 도중에 혀가 말리고 있었다”
“윤판오 구의원은 혀가 말리지 않게 고개들 들어 주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저는 119를 불렀다. 그리고 당시 출근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이걸 보느라고 굉장히 밀려 교통정리를 했다. 봉제공장 그 분들한테는 이불 같은 것 없느냐고 도움을 요청해 건네 받아 덮어드리고 바닥에 깔아 드리기도 했다”
이들의 도움으로 출동한 119에 의해 서울대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되었고
“아까 전에 119에서 전화가 와서 ‘이송된 시민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 ‘감사했다’고 전해 왔다”
한명의 시민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오세훈과 박영성의 서울시장 대결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 서로에게 어떤 유리한 일이 벌어질지 불리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겠죠.
하지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을 뽑는 자리인 만큼
더 조심히 더 세심하게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선거운동 첫 날, 저의 마음의 고향인 구로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늘 박영선을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그 사랑과 격려를 미래와 희망이 있는 건강한 도시 서울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셔요. 합니다 박영선!
과거에 박영선의원과 한 소년이 만납니다.
바로 박영선 의원의 팬싸인회였으니 그 싸인회에서 소년은 국회의원이 될것이라고 포부를 말합니다.
그말을 들은 박영선의원은
자신의 책 앞장에 사인과 함께 응원의 글을 남기게 됩니다.
한건주 왕자님 국회의원 꿈 꼭 이루세요!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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