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재용 회장 취임 [취임 특별 보너스 결국 없었다] 부족하지만 전국민이 사랑하는 기업 만들겠다 포부
역시 🔥뜨거운 이슈였던 이재용 회장의 취임이 어제 오전 이루어졌습니다. 부회장이 된지 약 10년이 흐른 뒤 드디어 회장의 자리에 올라선겁니다.
이미 예측한 바로는 11월1일을 기점으로 회장의 자리에 오르지 않겠느냐였는데 생각보다 더 이른 시점에서 된것으로보아 현재 삼성전자 주식과 실적 그리고 삼성 전체의 흐름이 좋지 아니한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부재로 인한 오랜 오너 오프 상태를 경험한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의 오랜 법정 논란까지 겹치며 고난의 고난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때로는 과감한 오너의 결정으로 혁신을 보여주어야 했지만 법정에서 도덕적인 문제와 법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했기에 표면적으로 나와 삼성을 이끌기에 무리가 있었죠.
그러다 보니 요 몇년간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고 결국 다른 회사에게 세계 1위 자리를 뺏기는 상황까지 오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외부 요인은 또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고요. 내부적인 이야기죠.
자 그럼 이제 드디어 회장이 된 이재용 회장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수 있는데요.
이재용 회장은 일단 자신을 낮추며 전국민이 사랑할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며 무보수의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것은 자신이 회장이 되었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주식 반도체의 상황을 고려하여 삼성의 내부의 직원 파티를 하는것이 아니라 자제를 하겠다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회장 취임설 초기부터 말 그래도 취임 특별보너스를 주는것이 아니냐 기대를 하던 수 많은 임직원들은 실망을 안 할 수가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듭니다.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로 지급한다와 계열사를 통일하여 200%를 지급한다는 이야기로 많은 임직원들이 블라인드, 블로그, 기사를 통해 전달하며 그 기대는 이미 커질대로 커진 상황입니다.
물론, 현재 삼성의 상황을 고려하는것도 국민적 시선을 생각하는 한 방법일수도 있겠으나 삼성이라는 우리나라 가장 큰 기업의 오너가 바뀐 엄청난 상황에서 자신의 직원들을 격려해주는 것이 과연 그렇게 큰 문제가 될까?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더 과감한 결단으로 지금까지 노력의 대한 대가 또는 앞으로 더 잘해보자는 격려로 나누어준다면 그것은 더 나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취임식도 못하고 바로 법정을 간 이재용 회장...
너무 오랜시간 법정에서 주눅이 들어버린거 같은 이재용 회장이지만 이제 삼성의 오너가 된 만큼 자신의 경영으로 삼성을 다시 10만 주식으로 올려주길 기대해 봅니다. 힘내세요 이재용 회장
많은 루머 끝에 결국 이번 취임식에서는 특별보너스는 없었습니다. 삼성은 상반기 하반기 PI + PS를 받게 되는데요
12월 PI와 1월 PS으로 그나마 위안을 가질 수 있겠네요.
PI (100%)+ PS (연봉 15% 이상) 예상해봅니다.
물론 PI, PS는 계열사별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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