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0년 총 100억 제작비가 나온 4개의 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교섭>, <사냥의 시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승리호>
<교섭>
주연: 황정민, 현빈
흥행 보증 수표 황정민과 비주얼과 연기까지 겸비한 현빈
감독은 임순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제보자> 최근에는 리틀 포레스트로 흥행을
했었죠
이번 작품에 더 기대가 되는 건
강기형이라는 배우(이름은 잘 모르실 거예요)
많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큰 존재감을 나타냈는데요
갓 보영, 이선균, 공효진 등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죠
최고의 주연 조연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중동지역(요르단)에서 납치된 한국인들을 구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낯선 땅에서 납치된 우리 국민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선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사냥의 시간>
스릴러 영화감독의 대가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주연의 영화입니다.
연기파 배우 이제훈과 기생충으로 완전히 뜬 최우식
안재홍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등 드라마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주는 배우죠
이 셋이 보여줄 캐미가 기대가 됩니다.
장르가 스릴러예요
줄거리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은 가족 같은 친구들인 ‘장호’와 ‘기훈’ 그리고 ‘상수’와 함께 무모한 작전을 계획한다. 새로운 인생을 향한 부푼 꿈도 잠시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면서 목숨마저 위협받게 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 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주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줄거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은 서로 다작을 같이 했죠
황정민과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2012)에서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냈죠.
이어 7년 만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만납니다.
또한 이정재와 박정민도 ‘사바하’(2019)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물론 망하긴 했지만요~
‘오피스’(2015)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아 관심을 모았던 홍원찬 감독의 신작이라 눈길을 끈다.
홍원 찬호에 탑승한
<기생충><설국열차><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
<택시운전사><내부자들>의 조화성 미술감독,
<밀정><완벽한 타인>의 모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1987’ 채경화 의상감독, ‘더 킹’ 손은주 분장 감독도 합류했다.
영화는 태국과 대한민국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승리호>
아직은 가제입니다 언제든 바뀔 수도 있다는 겁니다.
<늑대소년>으로 인연이 있는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가
이번 작품으로 만났습니다.
송중기와 김태리 유해진과 진선규 SF영화
어떤 작품이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처럼 해외에서
상을 받는 영광을 볼 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까지 말하냐면 제작비만 26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세계가 멸망을 할 위기에 처하고 사람들이 우주로 도망을 가며 생기는 일인데요.
과연!
최근 송중기 씨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죠
송중기는 지난달 17일 7년 동안 몸담았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어요
송중기는 사실상 1인 기획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 대박 나서 아픔 다 잊으시고,
승승장구하시길
그리고 김태리의 선장 역이
승리호의 선장을 의미하는 걸까요??
뭔가 걸크러싀한 리더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진선규와 유해진은 그냥 코믹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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